소설 15

로판 곱게 키웠더니 짐승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리뷰해드릴 작품은 현재 네이버 신상 웹툰으로 나온 작품 원작으로 이른꽃 작가님의 곱게 키웠더니 짐승(19)입니다 평민의 피가 흐르는 반쪽짜리 황녀 블론디나 주변의 천대 속 별궁에서 조용히 살아가던 그녀는 어느 날 상처 입은 검은 고양이를 치료해 준다. 외로운 그녀 인생에 안식처가 되어 준 고양이. 하지만 사랑스러운 줄만 알았던 그 고양이가 사실은? * “그렇게 도망가면 사냥하고 싶어져.” 에이몬의 입술이 살갗을 부드럽게 더듬어 내려갔다. “날 주운 건 너잖아. 날 네 곁에 둔 것도 너잖아.” 열뜬 숨소리와 함께 속삭이던 에이몬이 기어코 그녀의 살갗을 깨물어 왔다. “그러니까 넌 날 끝까지 책임져야 해, 브리디.” *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다 컸을 때, 그녀는 깨달았다. 곱게 키운 줄..

소설 2020.12.23

네이버 웹소설 하렘의 남자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리뷰해드릴 작품은 네이버에서 유명한 로판 웹소설 서예지&주지훈의 네이버 시리즈 영상으로 인해 더욱 화제가 된 알파타르트 작가님의 하렘의 남자들 입니다 “왜 저는 한 남자와만 결혼해야 합니까?” 여황제, 제국 최초의 하렘을 선언하다! “역대 선황들께선 후궁을 최소 다섯 명, 평균 열다섯 명 두었습니다. 이제 제가 황제가 되었으니, 저도 최소 다섯 명 이상은 후궁으로 두어야겠습니다. 재상 아들이요? 대상의 후계자요? 제가 좋다면 하렘으로 들여보내세요. 보고 마음에 드는 사람을 황후로 삼을 것입니다.” 라트라실 발레르타인 타리움 타리움 제국의 현 황제이며 적통 황후에게서 태어난 황녀 친오빠인 황태자가 자리를 포기하면서 황태녀가 되었으며 선황제가 죽자 황제의 자리에 오르게 됨 허리까지 오..

소설 2020.12.23

[로맨스/로판/빙의/남주/원작/카카오페이지] 소설 리뷰 이별을 희망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리뷰할 소설은 카카오페이지 소설로 윤여음 작가님의 -작품소개- 빚쟁이들에게 쫓기다 사고로 죽어 [요정의 화원] 속으로 빙의했다. 그런데 왜 하필, 악녀에게 빙의한 거야! 희대의 팜므 파탈이자 악명 높은 악녀, 아이네 포레그린 여주에게 악행을 부리며 괴롭히고, 아름다운 남자들을 수집하는 괴상한 취미까지 있다. 하지만 그녀는 결국 자신이 수집한 남주들에게 살해당하는데.... 안 돼, 이렇게 죽을 순 없어! 좋아! 오늘부터 내 목표는 '이별'이다. 내 목숨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는 단 하나도 남기지 않고 안전하게 이별하는 것! "내가 오늘 공작저를 찾은 이유는 그대와 파혼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 "파혼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하기 위해서야." 그러데 이 남자 왜..

소설 2020.05.08

[로맨스/원작/필력/힐링/카카오페이지] 소설 추천 에보니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추천드릴 소설은 카카오페이지 소설로 자야 작가님의 -작품 설명- 아버지와 약혼자를 살해한 죄목으로 사형선고를 받았던 카르카스 최악의 죄수, 에보니 보냐크 "예의 바르게, 죽은 듯이, 입 다물고 살아라."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던 그녀는 어느 날 자신에게 후견인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석방되어 대공의 성으로 보내지게 되는데, "자, 어서 발을 넣어요. 너무 뜨거우면 말하고." 오자마자 허드렛일을 하게 되거나 지하에 감금당할 줄로만 알았다. 혹은 쥐도 새도 모르게 죽임을 당할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건 너무나도 상냥한 저택의 고용인들-그리고 "에보니 보냐크 넌 노예인가?" "왜 너 자신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지 않지?" 자꾸만 그녀의 마음을 건드리는 수상한..

소설 2020.03.31

[로맨스/로판/꿈/원작/카카오페이지] 소설 추천 위대한 소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추천드릴 소설은 카카오페이지에 있는 하늘가리기 작가님의 -작품 소개- 제국의 유일한 황녀 시에나 아르젠트 그녀는 태어나면서부터 모든 것을 가졌다. 영민한 두뇌, 극상의 미모, 우월한 재능 장차 황제의 관을 쓸 후계자의 지위까지 스무 살의 생일을 앞둔 어느 날 그녀는 꿈을 꾸기 시작하며 수십 년 후 자신의 미래를 보게 되는데 그녀는 신의 축복으로 예지 능력을 갖게 되었다고 기뻐하며 신께 감사한다. 하지만 꿈에서 보는 자신의 미래는 갈수록 이상하다. 시에나가 막연히 그렸던 미래는 이런 것이 아니었다. 반쪽 핏줄이라고 경멸했던 이복 오라버니의 반격 자신의 절대적 아군으로 믿었던 어머니의 숨겨진 모습 그리고 현실과 미래, 양쪽에서 시에나에게 막강한 영향을 미치는 남자의 등장 그녀 주..

소설 2020.03.27

[로맨스/판타지/로판/회귀] 소설 추천 황제의 반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추천드릴 소설은 이수림 작가님의 -작품 소개- “그대는 짐의 것이다.” 신주는 동생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뒤, 사고로 죽게 된다. ‘샤를 힐데가르데’라는 이름의 여자 교황으로 환생한 그녀에게 키스부터 하는 사내가 있었다. 미친 살인귀라 불리는 핏빛 눈동자의 황제, 칼렙. 교황은 결혼하면 죽어버린다는 금기가 존재하는데도 칼렙이 힐데에게 계속 결혼을 요구하는 가운데, 하늘에서 중대한 신탁이 내려온다! -등장인물 소개- 칼렙 강한 힘을 가진 제국의 젊은 황제로 미친 살인귀라는 별명이 있음 샤를 힐데가르데 교황으로 동생을 엄청나게 아끼고 유일하게 칼렙을 상처 입힐 수 있는 존재 등장인물 소개는 이쯤 하고 간략하게 줄거리를 설명해 드리자면 이신주는 대기업을 물려받은 금수저로 남부럽지..

소설 2020.03.25

[회귀/새엄마/카카오페이지] 소설 추천 어떤 계모님의 메르헨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추천드릴 소설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한 냥이와 향신료 작가님의 -작품 소개- 철혈의 미망인, 거미 과부, 남자 사냥꾼, 노이반슈타인 성의 마녀, 귀부인들의 수치...... 모두 슈리 폰 노이반슈타인 후작 부인을 가리키는 말이다. 세상에 욕먹어 가며 동생뻘인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자식들을 키워냈다. 그리고 마침내 첫째 제레미의 결혼식 날, 모든 고생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날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그녀의 엄청난 착각이었다. 결혼식에 오지 말라는 통보를 듣고 성을 떠나던 중, 사고에 휘말려 목숨을 잃게 된 것이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칠 년 전 죽은 남편의 장례식 날로 돌아왔다. 더 이상 개고생은 사양이다. 두 번 다시 예전처럼 살지 않으리라! -등장인물 소개- 슈리 ..

소설 2020.03.17

로판소설 추천 군주의 여인

오늘 제가 추천드릴 작품은 독연 작가님의 작품 소개 레이아 폰 카일로스 아르제 이름뿐인 황후 황후의 자리는 언제 어디서나 최고로 주목받고자 하는 제 과시욕을 충만하게 채워주는 훌륭한 도구였다. 비록 빈껍데기조차 내주지 않았던 황제의 허울뿐인 반려라 할지라도 '그래서 행복했다. 아니, 행복.... 했나?' 아무리 권력을 탐하고 부귀영화를 누릴지라도 단 한 번도 행복한 적 없었다는 것을 가문도 잃고 모든 것을 잃은 순간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깨달았다. '저에게 관심 한 번 주신 적 없지요, 폐하. 이제 이 마음... 손에서 놓으렵니다.' 잘못을 뉘우치고, 황제에 대한 집착을 놓았다. 그리고 죽음을 맞았다. 하지만 다시 눈을 뜬 순간, 20년 전 과거로 돌아와 았었는데.... 여주: 레이아 드 아르제 남주: ..

소설 2019.06.18

카카오페이지 추천 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

오늘 제가 추천드릴 웹툰은 리아란 작가님의 작품 소개 사랑받을 수만 있다면 굶어도, 매를 맞아도 괜찮았다. 그러나 언니를 위한 제물로 불구덩이에 바쳐졌을 때 그 기대는 산산조각이 났다. "저를 입양해 주세요." 불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레슬리는 양녀로 삼을 어린아이를 찾고 있다는 공작을 찾아가 "제국, 아니 대륙 최고의 어둠술사를 얻으실 테니까요." 제국 유일의 공녀이자 어둠술사가 되기로 계약하는데. "레슬리 이쪽으로 와." "아니, 어제는 형이랑 먹었으니까 오늘은 둘째 오라버니랑 먹어야지." "레슬리, 여기 네가 제일 좋아하는 젤리가 있단다." 졸지에 생긴 오빠들이 자기 옆에 앉아 달라며 아침마다 쟁탈전을 벌인다. 저기, 우리 그냥 게약 관계 아녔나요? 등장인물 주인공: 레슬리 스페라도 줄거리 스페라..

소설 2019.06.16

로맨스소설 추천 악역의 구원자

오늘 제가 추천드릴 소설은 연슬아 작가의 작품 소개 '신의 문장'이라는 책을 읽고 난 뒤 기이한 꿈이 1년. 그녀는 늘 같은 남자의 꿈을 꿨다. 그의 마음에 동화될수록, 그를 안타깝게 여길수록, 그녀의 세계는 흔들렸다. 그때 멈췄어야 했는데, 멈추지 않고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렸다.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녀는 다른 존재가 되었다. 모든 것을 걸어서라도 악역인 아제르의 운명을 바꾸겠노라 다짐한 여자, 엘제이 자신의 문장의 비밀을 숨기고, 그를 구원할 수 있을까? 등장인물 여주: 엘제이 티아세 밀색 머리카락에 녹색 눈동자를 가진 예쁜 외모로 티아세 공작 가문의 장녀 남주: 아세프 란델 백금발 머리카락에 청남색 눈동자로 오른쪽 눈 밑에 점이 있는 잘생긴 외모 란델 후작 가문의 가주 줄거리 신의 문장이라는 소..

소설 2019.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