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로맨스소설 추천 악역의 구원자

리붕 2019. 6. 1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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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추천드릴 소설은 연슬아 작가의

 

<악역의 구원자>

 

작품 소개

 

<카카오페이지>

 

'신의 문장'이라는 책을 읽고 난 뒤 기이한 꿈이 1년.

그녀는 늘 같은 남자의 꿈을 꿨다.

그의 마음에 동화될수록, 그를 안타깝게 여길수록, 그녀의 세계는 흔들렸다.

그때 멈췄어야 했는데, 멈추지 않고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렸다.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녀는 다른 존재가 되었다.

 

모든 것을 걸어서라도 악역인 아제르의 운명을 바꾸겠노라 다짐한 여자, 엘제이

자신의 문장의 비밀을 숨기고, 그를 구원할 수 있을까?

 


등장인물

 

여주: 엘제이 티아세

 

밀색 머리카락에 녹색 눈동자를 가진 예쁜 외모로

티아세 공작 가문의 장녀

 

 

남주: 아세프 란델

 

백금발 머리카락에 청남색 눈동자로

오른쪽 눈 밑에 점이 있는 잘생긴 외모

란델 후작 가문의 가주

 


줄거리

 

신의 문장이라는 소설 속에 비운의 악역인 아제프 란델

어린 시절 아제르의 어머니는 고위 귀족의 첩으로 팔려가게 되고 아버지는 그 사실에

미쳐버리면서 아제프를 폭행하기 시작해요

그 어머니가 돌아왔지만 아버지의 폭행은 갈수록 심해지고 

폭행으로 인해 어머니가 너무 힘들어하자 약초를 구하러 간 날 아제프 집은 불이나

아제프를 제외한 어머니 아버지 뱃속의 동생까지 온 가족이 죽게 돼요

그렇게 아제프는 혼자가 되어 뒷골목에서 웃음과 몸을 팔면서 살게 되다가

13살 때 그라이시 란델이라는 미망인 후작부인의 양자로 들어가게 돼요

하지만 그라이시 란델은 아제프를 학대하고 집착하며 괴롭혀요

그러다 17살에 아제프는 양모인 그라이시를 죽이면서

자신을 이렇게 만든 자들에게 복수를 다짐 게 돼요 여기까지 소설의 내용으로

이 소설을 읽은 여주는 자꾸 꿈속에 아제프가 나오면서 괴로워하게 되고

1년 동안 꿈을 꾸면서 그를 도와주고 싶고 사랑하게 돼요

그러다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신의 문장 속 주인공 엘리사 원래는 외동이지만

그 엘리사의 쌍둥이 언니 엘제이 티아세라는 인물이 되어있었어요

책 속에 들어오게 되면서 엘제이는

문장(책 속 세계에서 여신 프리멧사가 아름다운 연인을 위해 내려주는 것으로 서로 몸에 동시에 문장이 생기고 그 둘은 무조건 평생을 사랑하는 짝이 되는 것)

이 생기고 아버지에게 부탁해 아제프에게도 문장이 있는지 알아봐달라했지만

아제프에게 문장이 없는 것을 알게 된 엘제이는 그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그가 나쁜 행위를 하는 것을 말리며

그의 짝을 찾기 위해 노력해요

 


이 소설은 지금 웹툰으로도 그려지고 있더라고요

전 소설로 읽었지만 웹툰도 작화가 예뻐서 읽어보려 하구 있어요!

제가 원래 집착하고 소유욕이 많은 남주를 좋아하는데

요 작품이 딱이더라고요 

책 자체가 스토리도 탄탄하고 소재도 신선해서 읽기 좋더라고요

초반엔 여주가 울기만 울고 답답해서 어후.... 했는데

뒤로 갈수록 반전도 있고 여러 가지 사건들이 있어서 

갈수록 읽기 재밌더라고요

결크 러시 좋아하는 분들은 이 소설은 안 보시는 게....

그래도 이 소설 최고는

남주!!!

남주가 집착 폭발!! 정말 매력 대박이예요!!

남주만 봐도 좋은 소설...!!

서로가 막 매달리고 절절하고 정말 로맨스 대박...

로맨스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소설은 카카오페이지에 있고

웹툰도 지금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에서 연재 중이니 한번 보러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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