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지난 시즌에 없었던 부서 '우승부'를 신설하였습니다 '트롯 전국체전' 우승자와 준우승자,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 '트롯신이 떴다2' 준우승자,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 1위를 차지한 사람 등 실력을 검증받은 가수들이 다시 모여 경쟁을 펼치게 되는데요 현역부A의 무대가 공개된 가운데 진해성과 박서진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진해성은 '트롯전국체전' 참가 전부터 이미 톱클래스에 있는 가수였습니다 진해성은 '트롯전국체전' 우승자로 "내가 다른 프로그램에서 1등을 했다고 거기에 안주해 있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고 생각했다.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라고 생각하고 나오게 됐다." 라고 말했는데요 진해성은 데뷔 후 각종 행사, 버스킹, 콘서트 등으로 경험을 쌓고 있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