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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진해성 박서진

리붕 2022. 12. 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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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지난 시즌에 없었던 부서 '우승부'를 신설하였습니다
'트롯 전국체전' 우승자와 준우승자,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
'트롯신이 떴다2' 준우승자,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 1위를 차지한 사람 등
실력을 검증받은 가수들이 다시 모여 경쟁을 펼치게 되는데요

현역부A의 무대가 공개된 가운데 

진해성과 박서진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스터트롯2 진해성

진해성은 '트롯전국체전' 참가 전부터 

이미 톱클래스에 있는 가수였습니다
진해성은 '트롯전국체전' 우승자로 "내가 다른 프로그램에서 
1등을 했다고 거기에 안주해 있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고 생각했다.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라고 생각하고 나오게 됐다."
라고 말했는데요


진해성은 데뷔 후 각종 행사, 버스킹, 콘서트 등으로 

경험을 쌓고 있었으며,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오디션에서 이미 두터운 팬층이 형성되어 있다는 것은 

이번 '미스터 트롯' 에서 엄청나게 유리한 작용을 하게되겠네요
'트롯전국체전' 우승을 통해 한 번 더 많은 팬들을 모았던 

진해성이기에 '미스터트롯2'에서 진해성은 
강련한 우승후보 중 하나로 볼 수 있겠네요

 

박서진은 14세인 어렸을 때 신동 찾는 프로그램에서 

장구를 치며 노래를 하였다고 하는데요 
사람들이 박서진에게 "항상 장구를 갖고 다니니까 

장구 치는 애라고 불린다"며 
이번 기회로 "가수 박서진으로 불리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노래 시작 전 박서진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해 보였는데요
손을 덜덜 떨면서 눈을 감고 무대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박서진은 구성진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나갔으며,
박서진은 뛰어난 완급 조절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결국 박서진은 올 하트를 받게 되었습니다

다른 많은 분들도 있었지만 

제 눈과 귀에는 이 두 사람의 노래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매 회차가 거듭될 수록 다른 참가자들도 

제 마음 속에 들어올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미스터트롯2' 과연 누가 우승하게 될지 궁금해 집니다
참가자 여러분들 좋은 노래 많이많이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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