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추천 유일무이 로맨스

오늘 제가 추천드릴 웹툰은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두부 작가님의

 

 

<유일무이 로맨스>

 

 

 

 

작품 소개

 

 

<네이버>

 

 

평범한 취준생 공유일의 일상에

 

인기 절정 탑배우 탁무이와 아이돌 류민이 침범해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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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여자 주인공: 공유일

 

 

류민의 엄청난 팬이

편의점 알바를 하는 취업준비생

고등학생 때 여러 소설을 씀

 

 

 

남자 주인공: 탁무이

 

 

엄청나게 잘 나가는 탑배우

유일이 쓴 소설을 엄청 좋아함

사생팬의 스토커 짓으로 힘들어함

 

 

 

남자: 류민

 

 

유일이 좋아하는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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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여자 주인공인 공유일은

편의점 알바를 하는 취업준비생으로

아이돌 그룹 X-ONE의 멤버 류민을 덕질하는 팬이에요

그러던 어느 날 알바를 하던 중

자신의 옥탑방을 류민이 촬영하는 드라마 장소 협찬해달라는

친구의 부탁을 받게 되고 유일은 엄청 좋아하면서 알겠다해요

그렇게 기분 좋게 통화를 끝냈지만 갑자기 진상 손님이 찾아와

유일에게 기분 나쁜 성적 농담을 던지면서 화를 내고

손님인 젊은 남자가 끼어들어 일침을 날리자 뒷걸음질하면서 도망가버려요

그렇게 젊은 남자는 일침을 날리고 자신이 살려는 물건을 사고

편의점을 떠나고 유일은 너무 무섭고 당황한 나머지 고맙단 인사도 못하게 돼요

이 젊은 남자가 바로 유명한 배우인 탁무이에요

그렇게 상황은 끝이 나고 시간이 지나 촬영 날이 되고

자신이 덕질하는 류민이 자신의 집에 촬영하러 와요

그리고 류민과 같이 촬영하는 탁무이도 오게 되는데

탁무이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인 유일을 알아보고 아는 척하려 했지만

자신이 그때 변장 중이라 아차 하며 말을 돌려요

그렇게 촬영이 시작되고 그 후에도 유일은 우연하게 촬영하는 곳을 자주 볼 수 있게 되고

그런 유일을 무이는 이상하게 생각하게 되는데

마침 무이는 스토커 때문에 힘들어하는 상황이었고

자주 보이는 유일이를 스토커로 오해하게 되면서

류민팬이라고 이야기를 해도 믿지 못하고 몰아세우게 돼요

그러다 무이는 유일의 집안을 보고 유일이 류민 팬이 맞으며 자신의 스토커가 아닌 걸 알게 돼요

그렇게 유일과 무이는 악연인 듯 인연인 듯 자꾸 얽히다 관계가 전환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다름 아닌 무이가 엄청나게 좋아하는 소설의 작가가 유일이에요

유일이 고등학교 때 여러 가지 소설을 썼고 아직 완결을 못 낸 작품 또한 있어요

그 작품을 무이는 8년을 기다렸고 그걸 알게 된 유일은 자신의 집에 있는 다음 권을 빌려주고

무이와 유일은 급속도로 친해지게 가까워져요

가까워지면서 서로의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되고 자꾸만 생각나게 되면서 둘 사이는 발전해 가고

유일은 류민또한 팬으로서 진심 어린 마음으로 대하고

류민 또한 자신의 팬인 유일의 진심어린 마음에 조금씩 유일을 신경 쓰게 돼요

 

과연 이들의 앞은 어떤 전개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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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학교 다닐 때의 기억을 일깨워 주는 그런 작품이었어요

학교 다닐 때 좋아하는 연예인과 썸 타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 상상을

정말 많이 했었거든요

그런 상상을 하면서 진짜 그런 일이 생기면 얼마나 좋을까 하면서

학창 시절을 보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상상은 안 하게 되더라고요

일단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보니.....ㅠ

그러다 보니 처음 이 작품을 접했을 때 뭔가 반가움이 들었고

계속 읽으면서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한 생각이 나면서

설레기도 하면서 재밌게 읽고 있는 중이에요

 작품 자체가 스토리도 괜찮고 그림도 귀엽고 연출도 좋아서

저 같은 경험이 없어도 달달하게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단 연예인을 한 번이라도 덕질해본 경험이 있으시다면 꼭 추천드리고요!!

 

네이버에서 월요일마다 연재 중이니 한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