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추천 애니멀 아이즈

오늘 제가 추천드릴 웹툰은 삼계존 작가님의

 

<애니멀 아이즈>

 

 

작품소개

 

<카카오페이지>

 

 

반려동물 천만시대

 

동물들이 인간으로 보인다!

 

---

 

<등장인물>

 

 

박태진

주인공으로 사고를 당한 후

동물들이 인간으로 보이고

대화도 가능하게 됨

 

하키

알래스카 말라뮤트 대형견으로

태진이한테 구출되어 반려견이됨

 

유민영

아역배우 출신의 탈렌트로

사고가 난 후 인간은 동물로

동물은 인간으로 보이게 됨

유일하게 박태진만 인간으로 보여

태진에게 많이 의지함

 

이지은

어릴적부터 박태진을 짝사랑한

소꿉친구이자 한살 어린 동생으로

장래에 수의사가 꿈

 

---

 

<줄거리>

 

주인공인 박태진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본인 살기에 바쁜 고등학생으로

동물을 썩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였어요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불량배들이 개를 괴롭히는 걸 보고

뜻하지 않게 구해주게 되는데 그게 바로 하키에요

하키는 그 후 태진이를 계속 쫓아다녔지만

태진은 키울 마음이 없어 버려두고 가는길에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요

그 이후 태진은 모든 동물들이 사람으로 보이기 시작하고

심지어 말도 하고 대화도 가능하게 되요

그 덕분에 태진은 육식도 하지못하게 되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등 전부 사람의 신체부위로 보이기 때문에  먹지를 못해요

그렇게 태진은 자신의 몸을 건사하기도 힘든와중에 하키까지 키울 수는 없어 동물병원에 하키를 보내게 되지만

하키가 보호소로 가게되고 입양이 되지않으면 안락사 된다는말에

안절부절 못하다 결국

보호소에 쳐들어가 하키를 구해오게 되고

하키를 키우게 되요

그 후 태진은 하키를 먹여살리기 위해 열심히 알바를 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하키를 통해 동물을 사랑하게되면서

쥐, 고양이, 박쥐등 많은 동물을 만나고 키우게 되고

자신과 같은 반친구이자 아역배우 출신의 탈렌트 유민영이

사고를 당한후 자신과 같아졌을때 옆에서 많이 도와주게 되고

도움을 받는 민영은 태진에게 많이 의지하게 되면서 태진을 좋아하게 되면서

어릴적 부터 태진의 곁에서 태진이와 함께 지내면서 짝사랑해온 지은이와 라이벌 관계가 되지만

민영은 지은이에게 고백해보라고 용기를 주면서 자신은 한 발짝 물러나 자신의 마음을 살짝 묻어두려고 해요

과연 태진은 두사람과의 사이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앞으로의 그 능력을 가진 두사람의 앞날은 어떨까요...?

 

---

 

<감상평>

 

처음 이웹툰을 읽을때는 정말 단순히 내용이 유쾌하고 즐거워서 

별 생각없이 재미로 읽었던 것 같았어요

하지만 갈수록 단순히 재미만을 주는 작품은 아니구나 생각이 들던 작품이였어요

틈틈이 나오는 개그적 요소와

동물에 대한 인식과 개선등이 합쳐진 내용이라

반려동물이 있는 사람이던 없는 사람이던

다같이 보기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동물을 함부로 대하는 보호소의 부정부패,

동물을 싫어해 괴롭히는 사람들, 물건인 마냥 비싼값을 부르며 사고파는 행위등

논란이 되는 소재들이 등장해 다시한번 생각을 해볼 수 있게 만들어줬어요

 

진지한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개그가 첨가되 읽는데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가볍지만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도록 만든 작품이라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지금 카카오페이지에서 토요일마다 연재중으로 지지난 회차들 다 무료이니 

들어가셔서 보는거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