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추천 먹이

오늘 제가 추천드릴 웹툰은 외눈박이 작가님, 박수봉 작가님의

 

<먹이>

 

 

작품 소개

 

<네이버>

 

‘불길한 것들이 현실로 넘어오기 시작했다’

귀신을 보는 아이들과 그들이 겪는 악몽 같은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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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박윤영

 

주인공으로 귀신들이 엄청나게 보임

겁이 많지만 애써 안 보이는 척 안 들리는 척

살고 있는 중

 

 

김민지

 

윤영이 준 약으로 인해 귀신들을 보게 되지만

과거 회상 부분에서

어릴 적부터 윤영과 같이 귀신을 봤던 걸로 추청 되지만

기억이 없음

후에 동생이 귀신에게 당하면서

귀신에게 물리적인 힘을 가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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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주인공인 박윤영은

귀신을 볼 수 있는 사람 중 하나로

학교에서 귀신을 본다고 소문이 난 상태예요

그런 윤영에게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민지가 진짜 보이냐며 

이야기를 해달라 말을 걸어요

하지만 윤영이 이야기를 피하려 들자

민지는 윤영이를 거짓말로 몰아가며 도발해요

그걸 듣고 있던 윤영은 민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지만

계속 믿지 않는 민지와 친구들에게 정체불명의 약을 건네주면서

약을 먹으면 볼 수 있다고 얘기를 해줘요

그 얘기를 듣자 민지는 냉큼 약 한 알을 먹게 되고

약을 먹고 얼마 안돼 민지는 눈 색이 변하면서

이상한 것들이자 귀신인 그들을 보기 시작했고 친구들 또한 괴물로 보이면서

민지는 그만하고 싶다 했지만 윤영은 약기운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말해줘요

결국 민지는 반에서 도망쳤지만 계속 귀신을 보게 되고

도망간 화장실에서 약기운이 끝나면서 긴장도 함께 풀려요

그렇게 반으로 다시 돌아온 민지는 야자가 끝난 후 윤영과의 대화 중

윤영의 눈 색이 자신이 약 먹었을 때와 똑같다는 걸 알게 돼요

윤영은 자신은 약을 먹지 않았고 자신이 보는 세상은 더 무섭다고 얘기를 해요

이 작품에 나오는 귀신들은 사람들의 공포심에 반응을 하고

사람이 겁을 먹거나 특정 조건이 성립되면 귀신이 물리적 힘을 가할 수 있고

사람을 사냥? 잡아먹을? 수 있어서 계속해서 말을 걸고 따라다녀요

 

 윤영과 민지는 이러한 괴물, 즉 귀신들의 먹이가 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과연 이 둘의 앞날은 어떨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네이버에 이 웹툰 보러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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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공포물로

15세 이상 감상을 권장드린다고 쓰여있어요

저는  성인이지만 볼 때마다 좀 무서워서 흠칫하면서 보는 중이에요

아무래도 갑자기 확확 튀어나올 땐 좀 섬뜻하더라고요

그리고 흑백으로 연재 중이라 귀신이 나오지 않아도

분위기 자체가 조금 으슬으슬한 편이라

저는 항상 이 웹툰을 밤에 보지만 신랑 옆에서 본답니다ㅋㅋㅋ... 무서워요ㅜㅠ

 

이 작품은 지금 20화 정도 나왔는데 이야기가 전개된 지 얼마 안돼서

떡밥이 많고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들이 많이 존재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풀려나가질 궁금해요ㅠㅠ

그만큼 정말 재밌는 스토리예요!!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줄 공포 웹툰을 

찾고 있다면

네이버에서 먹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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