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좋은글귀

사랑 명언 좋은 글귀

리붕 2021. 2. 12.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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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명언 좋은 글귀

사랑 글귀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꽃. 김춘수-

"나는 네 손을 잡고 매일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 같아.

우리가 오늘 먹은 음식,

우리가 오늘 느낀 바람,

그리고 우리가 지금 맡은 향기.

생각해보면 오늘은 항상 처음이자 마지막이었고,

매번 설레기에 충분했어.

그리고 내 앞에 서있는 너도."

-너와 함께라면 흔들리는 순간조차 사랑이겠지-

"함께하는 내내,

나를 너무 사랑해서 어쩔 줄 몰라 하는 사람.

너를 참 사랑한다.

나에게 넌 참 소중한 사람이다.

세상에서 네가 제일 예쁘다.

눈에 가득 담은 채 바라봐주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나요.

영화를 보러 갔는데

가끔씩 내 표정을 살피는 사람.

영화를 보다 웃는 게 아니라

영화를 보다 웃는 내모습을 보고 웃는 사람.

내가 한 편의 영화인 사람."

-너라는 계절-

"늘 나를 사랑 가득 담은 눈빛으로 바라봐주는 사람.

나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할 줄 아는 사람.

내게 진심이라는 것이 가득 느껴지는 사람.

함께하는 시간동안 내가 참 예쁘고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

표현하지 않아도 그 마음들이 눈빛으로 전해지는 사람.

늘 변화를 바라고 요구하기보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봐주고 아껴주기에

함께하는 시간동안 눈치 보지 않아도 되는 편안한 사람.

가끔은 사소한 것에 질투하며 서운해 할 줄도아는 사람.

그러니까 정말 나를 사랑하고 있구나, 늘 느끼게 해주는 사람."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

"난 당신이 솔직하게 당신의 마음을

용기 내어 내게 말해주는 순간,

그 순간의 당신이 참 기특하고 예쁘더라.

소중하고 고마워요.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표현한다는 것은

이대로 포기한 채 마음의 문 닫아두기보다

관계를 개선해나가겠다는

그럼에도 너와 함께하겠다는

참 소중하고 고마운 의지니까.

사랑을 지켜나가겠다는 

내 곁에 조금 더 오래 머물러 있고 싶다는

참 기특하고 예쁜 표현이니까."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

"다른 색이니 싸울 수도 있지.

하지만 그게 당연한 거야. 너와 나는 다르니까.

그래서 맞춰나가는 과정이 필요한 거고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이 예쁜 거라고 생각해.

그러기 위해 우리, 너무 고집부리기보다는

미안하다는 말 아낌없이 하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예쁜 색을 만들어가자."

-참 소중한 너라서-

"이런 연애가 하고싶다.

늘 1분 1초가 모두 설레지는 않더라도,

한번 안아보는 것만으로 하루의 힘듦이 모두 씻겨 내려가는 듯한 기분이 드는 연애.

그냥 평소에 자주 먹던 음식을 같이 먹고,

오늘은 날씨가 참 춥다는 말에 추우면 꼭 붙어 있으면 되는 일이 아니냐는 대답으로

그 순간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연애.

매번 헤어지는 시간이 아쉬워서 잡은 손을 쥐고 놓아주지 않으려 애쓰게 되는 연애.

이렇게 나에게만 포근한 솜이불 같은 사람을 만나서,

매일을 편안한 기분으로 행복하게 살고 싶다.

그 행복이 깨지지않도록 서로가 서로에게 깊은 사랑을 끊임없이 건네주며 환하게 웃고 싶다.

오래도록.

어쩌면 영원할 수 있도록.

-모든 순간이 너였다-

"내가 널 많이 좋아해

어렸을 때는 몰랐던, 어른이 되면 될수록

단 하나의 진심을 전하는 것이

정말로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서도

나는 네가 정말 좋아

지금도 이렇게 쓰면서도

네 생각에 웃고 있거든

진심으로."

"너처럼 예쁜

너처럼 여린

너처럼 매력 있는

너처럼 눈물 많은

그런 사람은 너뿐이라서

너처럼 좋은 사람은 없다."

 

 

 

 

오늘은 사랑 글귀를 가져왔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해주면 좋을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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