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좋은글귀

좋은 글귀

리붕 2021. 2. 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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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감성적인 좋은 글귀를 가져왔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그리워 하는 마음

여러가지 감정이 있죠.

그런 것들이 이 글귀에 다 담겨서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귀 감성 글귀

"널 만나서 정말 기뻤어.

너와의 시간은 내 인생 최고의 순간들이었어.

난 그걸 절대로 후회하지 않아.

고마워,진심으로."

                                           -장강명 <그룹,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당신과 나 사이의 네 계절.

어느 날은 차가웠고 어느 날은 더웠으며,

어느 날은 적당했고 어느 날은 따뜻했다."

-정헌재<잘한 것도 없는데 또,봄을 받았다>-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

만나지 말자하면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하지 말라면 더욱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

그것이 인생이고 그리움 바로 너다."

-나태주<꽃을 보듯 너를 본다>-

 

"나는 너랑 함께 보내는 하루가 제일 좋아.

그래서 오늘 하루도 나는 제일 좋아."

-곰돌이 푸<곰돌이 푸,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나에게 너는 우주의 별이었고,

우리의 사랑은 우주도 관여할 수 없는 세계였는데."

-백가희<당신이 빛이라면>-

 

"너는 너 그대로가 아름다워.

빛나지 않아도 충분히 알아볼 수 있으니.

빛나려고 하지 말고

시들려고 하지 마라.

너는 흐린 날에도

여전히 내게는 예쁜 사람이니까.

주저앉지만 마라."

 

"나는 늘 우리가 있었던 곳에 서 있을게.

언제든지 다시 돌아오면 웃으며 반겨줄게.

그러니 그날처럼 다시 와.

처음 사랑하는 것처럼 사무치게 사랑할 테니."

<당신은 가끔 여기에 있다>

 

"너에게 묻고 싶은 말이 있다.

너도 나처럼, 나를 그리워했냐고.

그리고 네게 말하고 싶다.

나는 네가 그리웠다고."

<나의 아날로그에게>

 

"이제는 안부조차 물을 수 없는 네가 

그럼에도 잘 지내고 있기를, 하고

이따금씩 네 생각이 날 때면 소원햇다.

너를 생각하는 일에만 그치지 않고

나는 늘 너의 행복을 빌어주었다.

앞으로도 가끔은 네 생각이 날 것 같다.

그 순간이 찾아올 때면

나는 늘 그래왔던 것처럼

네가 있는 그곳에서,

너는 행복하게 잘 지내, 하고 바랄 것이다.

네가 있는 그곳에서도

너는 늘 에쁨이고 소중함이며 사랑이길."

<너라는 계절>

 

 

 

오늘은 좋은 글귀를 가져와봤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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