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붕이입니다. 이번에 추천 할 웹툰은 247 작가님의 압락사스입니다. 제목을 레드배경으로 한 이유는 조금 뒤에 내용을 보시면 아시게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압락사스(Abraxas)는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을 보신 분 이라면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누구든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이다." 소설 속 데미안이 남긴 말입니다. 제가 이 내용을 소개해드린 이유는 웹툰을 소개하기 전 사전 내용이 필요 할 것 같았어요. 아브락사스는 압락사스라고도 표현하네요 여기 이 압락사스는 주인공 호인이 깊이 연관이 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 신의 이름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