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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추천 좀비딸

리붕 2019. 7. 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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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추천드릴 웹툰은 네이버웹툰으로 이윤창 작가님의 

 

<좀비딸>

 

 

작품소개

 

<네이버>

 

나의 딸은 좀비다.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유일한 좀비...

 


<등장인물>

 

이수아

지구상에 살아있는 마지막 좀비

할머니인 밤순여사를 무서워함

좀비가 되어도 어느정도 

정환의 노력으로 말을 알아들음

 

이정환

수아의 아빠로 번역가 일을 하고있음

수아를 길들이려고 노력함

수아가 자주 물려함

 

밤순

수아의 친할머니이자 정환의 어머니로

집안의 서열 1위

좀비가 된 수아를 가볍게 제압함

 


<줄거리>

 

어느날 서울 시내에 원인 불명의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사람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기 시작해요

좀비에게 물어뜯긴 사람들이 좀비가 되고 또 그 좀비가 사람들을 공격하면서

도시는 아수라장이 되고 좀비들은 주인공인 정환과 수아가 살고있는 집 근처에도 출몰해요

급기야 좀비들은 수아의 집 안까지 처들어 오게 되고

정환은 수아와 반려묘 애용이를 데리고 엄마가 계시는 시골로 피신하기로 결정해요

하지만 집안에도 좀비가 들어왔다 시피 집밖은 좀비들로 변한 이웃들이 많았고

주차장에 세워둔 차를 타러 가는 과정에서 결국 딸 수아는 좀비에게 물려버리고 말아요

좀비한테 물렸지만 정환은 수아랑 애용이를 데리고 할머니에게로 향했고

가고있는 도중 수아가 좀비로 변해 정환을 물려하자 간신히 수아를 저지하고

시골 엄마집에 도착을 해요

수아는 할머니도 물려들지만 수아의 할머니는 만만한 인물이 아니였고

그런 할머니에게 한대 맞고 기절하게 되요

그렇게 밤이지나고 다음날 정환은 수아를 데리고 읍내 병원을 향하지만

거기에도 좀비가 생겼고 그 좀비를 즉각 사살하는 경찰을 보고 다시 발걸음을 돌리게 되요

여러지역에서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어

정부에서는 계엄령을 선포하고 감염자들에게 사살 명령이 내려졌고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정환은 수아를 직접 죽이려 하지만 

살아있는 사람처럼 움직이고 소리도 내는 수아를 보며 차마 죽이지 못하고

그날부터 정환은 수아를 숨겨서 키우며 길들이기 시작해요

 

과연 수아는 사람처럼 잘 살아나갈 수 있을까요?

 


 

 

좀비물을 좋아해 이 웹툰을 보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정말

좀비물인줄 알았다가 가면 갈수록 개그가 중간중간 나와

이거 뭐지 싶은 그런 작품이였어요!

정말 좀 진지해질려하면 개그가 나오고 오오오 하면 개그가 나오고ㅋㅋㅋ

진짜 나중엔 개그물이구나 싶었네요

 

일단 전체적인 내용은 좀비인 딸을 육아하는 내용으로

육아물과 개그물이 합쳐진 작품이에요

덧붙여 부성애도 볼 수있었구요

하지만 강한 부성애로 인해 주변사람들한테 민폐를 끼치는 정환의 모습은

좀 아닌 것 같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좀비와 개그장면과 함께 잘 어우러져서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 좋을 것 같아서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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