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추천 열정호구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추천드릴 웹툰은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솔뱅이 작가님의

 

<열정 호구>

 

 

작품 소개

 

<네이버>

 

멀고도 험한 취업 관문을 뚫고 드디어 취업에 성공!?

꽃길만 펼쳐질 줄 알았는데...

어쩐지 열정 페이의 함정에 빠진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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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박소연

주인공으로 

진상 컴퍼니에서 시사 웹툰을 연재

1년만 채우고 이직하려 함

 

소연의 가족

가족이라는 굴레안에서

온갖 구박과 핍박을 밥먹듯이 함

 

조옵쌀

낙하산 편집장으로

항상 자신이 옳다고 생각해

사사건건 트집을 잡음

 

이생망

가족을 위해

회사의 총알받이가 되어도

무조건 버팀

 

유은지

사회초년생으로

무리한 요구를 다 들어줘

회사에 은지 병을 만들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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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주인공인 박소연은 백수로 취업을 계속 준비하지만

계속 떨어지고 그런 소연을 부모님은 계속 잉여인간이라며 구박하고 압박을 가해요

그러다 진상 컴퍼니라는 회사에 면접을 보고 합격을 하게 되고

더군다나 소연이 원하는 웹툰을 연재하는 작가로 입사하게 돼서 매우 기뻐해요

그렇게 입사한 회사에 소연은 시사 웹툰을 연재하게 돼요

시사 웹툰 작가는 소연 말고 유은지라는 작가가 있는데 

은지는 사회초년생이라 상사인 조옵쌀이 원하는 대로 무리한 거라도 요구를 다 들어줘요

그런 은지 작가에 조옵쌀은 기대가 크고

들어온 소연에게도 은지 작가처럼 그림체를 바꾸길 원하고

과도한 업무와 사사건건 트집을 잡아 끊임없이 수정을 요구해요

하지만 과도한 업무에 지친 은지 작가는 결국 소연이 들어온 지 얼마 안돼 퇴사를 하게 되지만

 소연은  조금만 참으면 정규직이 될 수 있어 부모님께 인정받을 수 있단 생각으로 버티지만

정규직으로 전환이 불가능하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게 되고

나아가 직원을 모집한다는 공고에는 6개월 후에 정규직 전환을 쓰라해

퇴사를 하려 하지만 부모님의 강력한 만류에 퇴사를 못해요

사실 소연은 집에서 부모님께 여동생과 차별을 당하고 무시와 자존감을 많이 짓밟힌 채 

커왔어요 그렇다 보니 소연은 항상 부모님께 인정받고 싶어 하고

부모님의 사랑을 갈망해 본인이 하고 싶은 것보다 부모님이 원하는 위주의 삶을 살아왔어요

하지만 친구와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삶은 없었단 걸 느끼고 처음으로 자신의 뜻인

퇴사를 이야기를 하지만 결국 부모님의 화와 손찌검에 돈을 모아 독립을 하기로 결심해요

그리해 퇴사를 하지 않고 다시 출근을 하게 되지만 가면 갈수록 조옵쌀의 온갖 핍박과 간섭과

퇴사한 은지를 거론하며 똑같이 해달라는 말에 

입사하는 작가 두 명이 퇴사를 하게 되고 그 뒤 입사한 이생망 작가는

 조옵쌀 대리가 시키는 대로 다 해주고 회사의 부조리함을 알면서도 모른 척 

많은 일을 떠넘겨줘도 한다고 하는

생망작가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소연은 1년만 채우고 이직을 하려 하기에 굳이 간섭을 하진 않고

조옵쌀의 만행은 계속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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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 작품은 연재 중이라 읽으면서도 스트레스받고

줄거리를 쓰면서도 암 걸릴 것 같은 답답함을 느끼면서 썼어요

그만큼 정말 답답해 사이다를 바라는 분들은 일단은 비추를 하지만

그만큼 공감이 많이 가는 웹툰이고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내용들과 사회의 문제성을 골고루 다루고 있어

(물론 정말 떳떳하고 제대로 된 기업들도 많지만 아직까지 아닌 회사도 많기에 )

답답하지만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저도 보는 내내 참 많은 생각을 가지게 만들어 주더라고요

 

네이버에서 화요일 연재 중이니 한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