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네이버 웹툰 추천 오라존미

리붕 2019. 7. 2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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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추천드릴 웹툰은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허5파6 작가님의

 

<오라존미>

 

작품소개

 

<네이버>

 

만화를 그리는 작가와

 

만화를 말하는 작가.

 


등장인물

 

이영재

선천적인 얼굴 흉터로

대인공포증이 있음

<마녀의 저주> 

실제 웹툰 작가

 

박수빈

예쁘장한 얼굴

영재 대신

대외적인 

<마녀의 저주>

작가로 활동

점점 자신의 만화는

관심이 없어짐

 


줄거리

 

 

 주인공 이영재와 박수빈은 고등학교 친구사이로

만화를 좋아해 만화가라는 같은 꿈을 지향하는 사이예요

성인이 된 지금 수빈은 데뷔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영재는 어려운 형편 때문에 공장을 다니며 살기 바빠

만화는 생각도 못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하지만 영재는 선척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얼굴의 흉터로 

사람들에게 안 좋은 말들을 많이 듣고 커 매사에 부정적이고 자신감이 없는 성격이라

사람들을 대하는데 예전부터 버거워했어요 학교 다닐 땐 그래도 수빈이 옆에 있어줬지만

졸업하면서 둘은 멀어졌고

그러다  우연히 카페에서 만나게 돼 연락을 다시 하며 만나게 되면서

수빈은 영재가 만화를 그리지 못하는 사정을 듣게 되고

자신도 지금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으니 함께 준비해 보자고 이야기를 하면서

영재는 다시 자신의 꿈을 위해 예전부터 그려왔던 만화를 다시 수정하면서 그려보기 시작해요

그렇게 꾸준히 준비해둔 만화를 손봐서 공모전에 제출하게 되지만

수빈은 중간중간 딴짓을 하다가 결국 제때 제출은 하지만 제대로 된 작품을 제출하진 못해요

결국 수빈은 떨어지고 영재만 장려상이라는 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연재도 할 수 있게 되지만

 시상식 당일 연재는 자신의 얼굴을 보이기 무서워 같이 간 수빈이에게 대리 수상을 

부탁하게 되고 그렇게 수빈은 영재 대신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친구 대신 수상한다고 이야기를

하려 하지만 영재가 극구 거부해 자신이 <마녀의 저주> 작가 인척 해요

이날부터 수빈은 영재 대신 <마녀의 저주> 작가로 인터뷰나 방송활동 같이 대외적인 활동을 대신하게 되고

수빈과 영재는 같이 살면서 영재는 집에서 사람들을 잘 만나지 않고 웹툰만 집중하며 살 수 있게 돼요

하지만 문제는 수빈이 대외적인 활동을 통해 인기를 누리다 보니

방송 등에 집중하고 외모를 가꾸고 주변 사람들을 만나는 등

자신의 작업은 소홀히 하게 되면서 영재는 그런 수빈을 걱정해요

 

과연 수빈은 자신의 작품으로 데뷔를 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되면 <마녀의 저주> 작가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이 작품은 참 사람의 심리를 잘 보여주는 웹툰이에요

공감도 많이 보이고 등장인물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해놔 

읽는 내내 여운이 남았어요

 

제목 또한 오라존미로 특이해 뜻을 찾아보니

어느 배댓분이 

"All eyes on me"

를 뜻하는 것 같다고 써두셨던데 뜻이

"나를 향한 모든 시선"이더라고요

확실한 건 아직 밝혀진 게 없으니 추측일 뿐이지만

지금까지 나오는 내용과 뜻이 잘 맞는 것 같더라고요

 

정말 탄탄한 스토리와 섬세한 인물 간의 심리들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으면서

때로는 묘한 긴장감마저 도는 작품이라 

아직 못 보신 분들은 꼭 한번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네이버에서 수요일 연재 중이니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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