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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엘라의 수사관 리뷰

리붕 2021. 1. 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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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리뷰해볼 작품은 얼마 전 시즌4가 오픈된

솔 작가님, 키아르네 작가님의

<뮈엘라의 수사관>  입니다!

-작품 소개-

 

마법사와 마녀를 배척하는 나라. 뮈엘라.

뮈엘라의 시골 영지 알라나 데일의 저택에서 하녀로 일하는 케이트.

 

어느 날, 그녀가 일하는 데일 남작가에 수상한 하인이 들어온다.

 

하인에 어울리지 않는 훤칠한 키에 단정한 외모를 가진 그는 첫날부터 주목을 받지만,

케이트는 사사건건 자신과 부딪치는 이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한편 그녀가 몸담은 데일 남작가에 불길한 사건들이 하나둘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등장인물 소개>

 

케이트

붉은 머리칼에 녹안 논 동자, 예쁘장한 외모

남작가의 하녀로 이안을 계속 의심함

마법을 쓸 수 있는 마녀

 

이안

검푸른 머리칼에 호박색 눈동자, 잘생긴 외모

여자에게 관심이 없으며 자기 할 일만 하는 성격

평민의 직업인 수사관을 직업으로 가진 귀족

 


마법사와 마녀를 배척하는 나라인 뮈엘라의 시골영지 알라나데일에

 갑작스럽게 수사관이 나타났다 사라져요

그 소식은 하녀들 사이에서 궁금 거리로 수다의 선상에 오르내리는데 

여주인공인 케이트는 가십거리에 전혀 관심이 없이 본인 할 일만 하는 시녀예요

하지만 그런 케이트도 신경이 쓰이는 게 있는데 그 대상이 바로 남자 주인공인 이안으로

잘생긴 외모와 훤칠한 키로 여자 하녀들의 눈길을 잡지만 케이트는 그를 항상 미심쩍어하며 수상하게 여겨요

더군다나 이안은 자신의 일이 아니면 손하나 까딱 안 하는데 수사관이 두고 간 장갑한 짝을 

갑자기 나타나 자신이 가져다 주겠다하자 케이트는 미심쩍은 기분을 떨치지 못해요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밤이 되자 케이트는 창문이 있는 복도로 나와 바람을 쐬던 중 저택 밑 바다에서

얼핏 사람의 모습을 보고 그날부터 이안을 본격적으로 의심하게 돼요

그러던 어느 날 케이트는 자신이 일하는 저택의 주인인 데일 남작부인의 심부름으로 시내를 가게 돼요

케이트가 심부름을 가는 이유는 하녀 중 유일하게 글을 읽고 쓸 줄 알아서

남작부인은 케이트에게 책을 가져오라 시켜 나간 시내에서 돌아갔다는 수사관을 만나게 되는데....

 


 

이 작품은 수사물이 주를 이루는 작품이에요

첨엔 로맨스인가 해서 들어갔다가 계속 수사... 추리 줄줄 나오길래ㅋㅋㅋㅋ더 재밌게 보고 있네요

로맨스만 자주 봐와서 그런지 신선하니 재밌었어요

수사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달리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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