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리뷰해드릴 작품은 웹소설로 나왔던 원작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웹소설을 웹툰 화한 달새울/ 화음 작가님의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입니다
<작품 소개>
남편을 잃고, 아이를 빼앗기고, 이제 생매장을 눈 앞에 둔 과부 리에타.
그곳에 ‘미친 폐황자’로 불리는 저주받은 땅, 악시아스 성의 대공. 킬리언이 나타났다.
그녀를 데려가겠다고 말하는 킬리언이 인사를 건넨다. “안녕, 요부”
<등장인물 소개>
리에타 트리스티
백금발 머리칼에 하늘색 눈동자, 예쁜 외모
정화와 축성을 할 수 있는 축성술사
순장될 위기에 처했으나 킬리언으로 인해 악시아스로 이주하게 됨
정식 사제가 아닌 편에도 능력이 출중
킬리언 악시아스
검은색 머리칼에 붉은 눈동자, 잘생긴 외모
원래는 황족이었으나 살해 사건을 저지른 뒤, 폐황자가 되어
폐허나 다름없는 악시아스 대공으로 쫓겨남
'혈육을 살해한 폐황자' , '정신 나간 폭군', '북방의 패자' 등으로 불림
폐허나 다름없는 황무지를 10년 만에 대도시로 일군 군주
리에타 트리스티는 마을에서 금슬 좋은 부부 사이로 3살 난 딸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었어요
하지만 행복함도 잠시 남편이 병으로 급사하자 카사리우스 백작이 자신의 첩이 되길 종용하며
추파를 던지기 시작했고 이를 거부하자 그녀의 3살 난 딸아이를 노예상에 팔아버려요
이에 못 이긴 리에타는 백작에게 딸을 되찾아주면 첩이 되겠다 수락하지만
백작은 딸을 찾아주지도 않고 역병에 걸려 리에타를 자신과 같이 순장해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죽어버려요
장례식 날 그들의 앞에는 '혈육을 살해한 폐황자'라는 별명을 가진 악시아스 대공이 나타나는데
그는 2천만 골드라는 엄청난 거금을 백작에게 빌려준 사람으로 빚 독촉하러 들렀다가
순장을 당하기 직전의 리에타를 만나게 되고 빚을 탕감해주는 대가로 리에타를 데려가는데....
이 작품은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웹소설을 웹툰화 한 작품으로
작화가 정말ㅠㅠ예뻐요
그리고 소설 자체가 감정선이 좋아 그걸 어떻게 웹툰으로
보여줄지도 기대가 되는 웹툰으로 한번 보러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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