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웹툰은
이제 2화 올라온 따끈따끈한 화요일 신작 웹툰인
<열녀박씨 계약 결혼뎐> 입니다
<작품 소개>
혼례 첫날밤, 갑작스럽게 서방을 잃은 열녀 박연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괴한에게 납치당해 우물에 던져졌지만, 눈을 뜬 곳은 21세기 대한민국…?!
설상가상 연우를 구해준 서방님 판박이는 가짜 혼인을 하자고 한다!
당찬 열녀 박씨 연우와 독신주의자 강태하의 동상이몽 계약 결혼.
박연우
조선시대 양반집 규슈
운명을 믿는 편이며 당찬 성격
강태하
31세, 큰 키에 잘생긴 외모로 독신주의자
국내 굴지의 S그룹 계열사 신화백화점 대표이사
할아버지의 병세 악화로 인해 가짜 결혼을 하게 됨
주인공 박연우는 조선시대에 태어난 양반가 규슈로 어릴 적부터 몰래 읽어 온 연애 소설들로 인해
운명적 사랑이 자신에게도 찾아오길 늘 꿈꾸며 살아가요
그로 인해 25살까지 혼례를 피하기 위해 꾀병도 부리고 박색이라는 소문도 퍼트리고
중매쟁이 노파도 쫓아냈으나 아버지가 자리 깔고 누워버리셔서 더 이상 혼례를 피하지 못하게 돼요
그렇게 연우는 조선의 여인들처럼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혼례를 치르게 되는데
혼롓날 남편이 될 사람이 야차같이 생겼으며 성격도 흉포하다는 소문을 듣게 돼요
혼례가 무사히 끝나고 신방에 들어서 두 사람이 마주 앉아 얼굴을 처음 보게 되는데
소문과는 달리 매우 잘생긴 외모의 태하를 본 연우는 깜짝 놀라고
그런 연우에게 태하는 옷고름을 잘라 자신은 심장병이 있어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사람이며
부친의 간곡한 뜻으로 인해 연우네를 속이고 혼례를 치렀다며 이별의 뜻을 전하게 돼요
뜻을 전해주었음에도 연우는 안된다고 거절하며 초야를 치르자고 하지만
태하는 발작을 일으키며 혼례 첫날밤 죽게 돼요
한순간에 과부가 된 연우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한 그때
낯선 남자에 의해 우물에 빠지게 되고 꼼짝없이 죽겠구나 싶었지만 어떤 남자가 구해줘 겨우 살아나게 돼요
그런데 연우를 구해준 남자는 다름 아닌 눈앞에서 죽었던 서방님과 똑 닮은 강태하로
눈앞의 남자에 한번 놀란 연우는 자신이 있는 곳에 두 번 놀라게 되는데
우물에 빠진 연우가 구해진 곳은 다름 아닌 21세기 대한민국이었는데....
여기까지가 현재 나온 2화 분량의 간략한 줄거리로
앞으로 어떤 내용으로 전개될지 궁금해지는 웹툰으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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