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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웹툰 흔한 환생녀의 사정

리붕 2020. 12. 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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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리뷰해볼 작품은 웹소설 진수윤(까망소금) 작가님의 원작 소설을 웹툰으로 한

폴모 작가님의  <흔한 환생녀의 사정>입니다 

 

 

 

<작품 소개>

 

환생을 하게 된 발레리는 평범한 백작영애의 삶을 살고 있었다.

조용히 지내던 어느 날 모든 여인들이 선망하는 카일러스 드웰로 공작과 약혼한다.

공작저에서 그가 데려온 차원 이동한 검은 머리의 여인 세레니아를 마주하면서

그토록 바라던 평범함과 먼 일상이 시작된다.

 

공작과 세레니아의 사랑을 응원하며, 약혼을 무사히 파혼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등장인물 소개>

 

발레리 레아 볼셰이크

본작의 여자 주인공으로붉은 머리칼에 보랏빛 눈동자

볼셰이크 백작가의 장녀이자 환생녀

조용하고 무던한 성격

카일러스 지켈런 드웰로 

본작의 남자 주인공으로노란색 머리의 녹색 눈동자, 잘생긴 외모

제국 최연소 공작이자 일등 신랑감

제국 최강인 라이하츠 기사단의 단장

세레니아 호윈

검은 머리의 검은 눈동자

무림 출신 차원 이동자이며 본명은 무용지

카일러스 저택에 머무르고 있으며

발레리가 카일러스와 세레니아 둘 사이를 의심하고 있음


 

주인공은 평범하게 살다가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하는데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볼셰이크가의 장녀 발레리로 환생을 해요

발레리가 환생한 곳은 환생 전 즐겨 읽었던 소설 속 사건 따윈 하나도 존재하지 않으며

황실에는 출중한 한 명의 후계자가 존재하고 대륙 전쟁은 이미 백 년 전에 끝나 매우 평화로운 상황이에요

평화로운 세상에 환생했다는 사실에 자신이 특별해지겠다고 마음을 먹게 된 발레리는

전생의 기억을 토대로 공부해 어린 나이에 천재라는 말을 들으며 자라게 돼요

하지만 그것은 결국 발레리 자신의 헛된 꿈과 근거 없는 자신감에 엄청난 헛바람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고 마는데.....

그때 당시엔 아무것도 모른 발레리는 역사에 길이 남을 마법사가 되겠다며 아버지에게 이야기해

마법사 스승을 만나게 되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히게 되고

피나는 노력으로도 현실은 냉정하기만 하자 결국 헛된 야망은 없어져버려요

그렇게 야망은 사라지고 평범하기 그지없는 일상으로 돌아온 발레리는

매일매일 지루한 일상으로 하루를 보내던 중 사교모임에서 흥미로운 소식을 듣는데...

 

이 웹툰은 다음에서도 카카오페이지에서도 동시 연재 중으로

원작 소설을 웹툰 화한 작품이에요

저는 원작 소설은 보지 못했고 웹툰으로 보는 중인데 세상 쿨한 여주입니다^^ 

그게 너무 좋아요ㅜ여주 남주 다 매력 터져요!!!!

오해가 오해를 불러오고 근데 또 그 오해가 너무 귀엽고ㅠㅠ

뭔가 웹툰이 북작북작 시끌벅적한 느낌이랄까...ㅋㅋ저는 재밌게 보고 있어요

제 리뷰를 보시고 재밌다고 생각이 드시는 분들은 꼭 달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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