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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판타지 웹툰 추천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했던 사정

리붕 2019. 6. 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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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추천드릴 웹툰은 고래 작가와 밀차 작가의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이미지 출처 카카오페이지

 

작품 소개

 

<카카오페이지>

 

의문의 사망 이후, 소설 속으로 빙의하게 된 재수생 박은하.

하지만 그녀가 빙의한 인물은 주인공도 아닌 약혼자에게 독살당해 죽는 엑스트라, 레리아나 맥밀런?!

 

그녀가 살아남을 유일한 길은 약혼자와의 파혼뿐!

레리아나(=박은하)는 소설 남주, 노아 윈나이트에게 계약 약혼을 청하게 되는데.......

 

"단 6개월만 약호자 흉내를 내주신다면 그 후에는, 공작님 인새에서 깨끗이 사라져 드리죠."

"좋아. 대신 내가 필요할 때에는 꼭 내 약호녀로서의 역할을 해내 줘야겠어."

 

그러나 노아 이 자식..............

천사 같은 얼굴 뒤에 까만 속내를 감춘 악마보다 더한 놈이었다?!

 

그녀는 죽음의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냉혈 공작, 노아 윈나이트 X 당찬 빙의녀, 레리아나 맥밀런의 파란만장 로맨스 판타지!

 


등장인물

 

이미지 출처 카카오페이지

여주: 레리아나 맥밀런

석유 사업의 대박으로 자작 위를 양도받은 신귀족의 영애

 

 

이미지 출처 카카오페이지

남주: 노아 윈나이트

 

현왕의 이복동생으로 선대왕의 두 번째 부인의 아들

윈나이트 공작 가문의 수장

 

 

 


줄거리

 

이 소설의 여주인공인 박은하는 누군지 모를 사람과 대화를 나누다

그 사람에게 밀쳐져 옥상에 떨어지게 되고

눈을 떠보니

그녀가 살아있을 때 보던 로맨스 판타지 소설의

이미지 출처 카카오페이지

조연 역할에 빙의돼있었어요

그녀가 빙의한 몸은 레리아나 맥밀런으로

약혼자에 의해 독살당하여 일찍 죽게 되는 조연이었어요

이미 소설의 내용을 알고 있는 상태라 레리아나는 자신이 두 번 죽지 않기 위해

약혼자와 파혼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지만

약혼자는 절대 파혼해 주지 않아요

그러다 파티에서 공작인 남주를 만나게 되고

이미지 출처 카카오페이지

남주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원작 속 내용을 무기로 삼아 자신과 약혼해달라 하며

약혼자와 파혼하게끔 계약을 하자고 청해요

처음엔 거부했지만 결국 노아도 계약조건을 말하며 받아들이게 되고

계약으로 인해 레리아 나는 파혼하고 노아와 약혼을 하게 되면서 

공작저 즉 노아의 저택으로 들어가서 살게 돼요

약혼으로 인해 레리아나는 목숨은 부지했지만 원작의 소설과 내용이 바뀌게 되면서

상황이 바뀌어지고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나게 되면서

레리아나는 원래의 소설 내용대로 돌려보려고 노력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결국 남주와 서로 사랑에 빠져버려요

 

 


요즘 요런 빙의 물이 정말 많이 나오더라고요

요 작품도 빙의 물 좋아하신다면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스토리 자체는 좀 뻔한 이야기지만

반전도 있고 풀어나가는 내용도 매끄러워서

뒷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작품이었어요

저는 원작 소설을 안 봤는데 후기에 따르면 결말도 매끄럽게 잘났다고 하니

고구마 먹을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빙의 물 좋아하시는 분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이니 한번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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