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추천 85년생

오늘 제가 추천드릴 작품은 혜원 작가의

 

<85년생>

 

 

작품 소개

 

<저스툰>

 

내 나이는 31살…

30대가 넘어갔다고 소개팅마저 안 들어오고, 나이는 더 먹어간다.

그때 우연히 첫사랑을 만나는데…!

뭐야?

/나를 기억 못 하는 거야?

아니면 모르는 척하는 거야?!

적당히 똑똑해지고 적당히 교묘해진 우리들 85년생.

 

---

등장인물

 

서지원

작품의 주요 주인공이자

웹툰 작가

 

이란주

교양방송 아나운서로

반전 매력의 소유자

 

정은오

조용하고 온화한 성격의 

카페 바리스타

 

홍아영

남들보다 일찍

결혼해 아기가 있는 주부

가정이 있어 다른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어도 잘 못하는 캐릭터

 

---

85년생 웹툰은 총 4명의 등장인물의 연애와 현실이 나오는데

그중 주요 주인공은 서지원 웹툰 작가로

새로 일하게 된 회사에 계약하러 갔다가

뜻밖의 인물을 만나게 돼요

그 사람은 다름 아닌 자신의 어린 시절 첫사랑이었던

이승유로 담당자와 작가로 만나게 돼요

그렇게 만나게 된 승유에 지원은 친구인  란주와 은오, 아영에게 연락해

만났다고 알려요

연락을 끊고 조금 있다 이승유에게 만나자는 연락이 와

지원은 승유를 만나러 가고

그 자리에서 승유와 대화 중 시시해져 금방 자리를 털고 일어났지만

후에 미안함 마음에 다시 연락을 하려 봤지만

승유는 여자 친구가 있는 상태였어요

여자 친구가 있는것을 본 지원이 친구 란주는

그래도 친구로 지내면 된다고 연락을 해보라고 해요

그렇게 지원은 여자친구가 있는 걸 알지만 승유와 계속 연락하게 되고

이 둘은 과연..... 어떻게 돼가는 걸까요...

지원이의 이야기는 승유와의 관계가 주를 이루고

지원이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의 이야기는

연하남과 사귀는 란주

엄청난 순정파로 남자 친구의 바람까지 용서한 은오

결혼해 육아에 치여 친구들과 자주 만날 수 없는 아영이

이런 식으로 스토리가 진행이 돼요

 

---

처음 웹툰을 읽기 시작할 때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읽는 내내 몰입도 높은 작품이었어요

막 로맨스를 부곽 해 사랑이 엄청난 것처럼 포장하는 여느 작품들과는 다르게

 

사랑에 모든 것을 올 일할 수 없고

그렇다고 쿨하게 사랑을 하는 것도 아니고

담담하게 사랑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게 정말 좋았어요

 

 풋풋한 사랑이야기보다 어른스럽고 현실적이며 조금은 능동적인

사랑이야기를 보고 싶은 분들이나

현실적인 이야기가 보고싶은 분들은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