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판타지/로판/신/음악/카카오페이지] 웹툰 추천 발렌타인 키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여러분들께 추천드릴 웹툰은 카카오페이지 웹툰으로

글 김희성 작가님, 그림 이유수 작가님의

 

<발렌타인 키스>

이미지 출처 리디북스

 

-작품 소개-

 

<카카오페이지>

 

누군가는 인생 1회 차지만 여기 누군가는 인생 9 회차다.

연민으로 인해 인간 세계에 개입해 버린 주신의 제자, 발렌타인 그는 주신의 노여움을 사

그 벌로 인간 세계에서 9번의 생과 사를 겪게 된다.

 

산전수전 다 겪으며 가즌 고생을 한 끝에 드디어 맞이하게 된 9번째 인생!

 

하나 아무리 지금껏 쌓아온 경험치가 있다 해도 이번 마지막 인생 또한 녹록지 않은데!!!

가혹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갇힌 그들이 펼치는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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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소개-

 

아일 나이츠

로고스 제국의 총사령관으로

세간에 바람둥이라고 소문이 나있지만 사실 여자를 쳐다도 보지 않는 남자로

제국 황녀의 정략결혼 상대

제국의 황녀를 진심으로 사랑함

 

발렌타인(루첸)

주신의 제자로 인간 생에 간섭하면 안 된다는 규율을 어겨

벌로 아홉 번의 인간 생을 살게 됨

8번의 생을 마무리하고 마지막 9번째인 루첸이 되어 다시 삶을 살아감

여자이지만 남자인 척하는 것이 삶을 살아가는데 좀 더 이롭다는 것을 알고

굳이 나서서 여자라고 이야기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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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소개는 이쯤 하고

줄거리를 간략하게 설명해드리자면

 

주인공 발렌타인은 주신의 제자로 평온하게 살아가다 순간의 연민으로 인해 인간 아이에게

축복의 손길을 내미는 죄를 지어 주신의 노여움을 사 인간으로 9번의 생을 살며

인간을 동정하는 게 얼마나 덧없는지를 깨닫고 오라는 형벌을 주신으로부터 받게 돼요

그렇게 인간세상으로 내려와 8번의 삶을 살고 마지막 9번째 삶을 위해 다시 인간의 몸에서 눈을 뜨는데

그 아이가 바로 루첸이에요

루첸이 눈을 뜬 곳은 세렌 공국 빈민가의 한 폐가로

그곳에는 갈 곳 없는고 아들이 한데 모여 배고픈 생활하고 있었어요

눈을 뜬 루첸은 자신의 몸의 원래 주인의 기억이 나지 않자 이 상황이 어리둥절했지만

8번의 삶을 살아왔던 밸런타인은 곧장 적응을 하고 자신이 처한 상황을 직시해요

자신을 주워온 쌍둥이들과 이곳 같이 있는 다른 아이들의 상황이 녹록지 않아 다들 굶게 되자

좋지 못한 상황에 자신마저 데리고 들어온 쌍둥이에게 질타가 쏟아지게 되고

그런 모습을 보게 된 루첸은 집 한편에 있던 바이올린을 들고 거리로 나가 자신의 7번째 삶이었던

바이올린 연주자의 기억을 더듬어 귀족들이 좋아할 만한 연주를 하게 돼요

그런 루첸의 아름다운 연주에 귀족들은 박수와 많은 돈을 던져주고

또한 그곳에 있던 그레이 백작의 외동딸 요세피나의 눈에 띄어 루첸은 가문의 악단에 들어가게 되는데...

 

과연 루첸의 앞날은 가문의 악단사로 끝나게 될까요?

남주와의 만남은 어떻게 시작이 될까요?

뒷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카카오페이지로 직접 보러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