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추천드릴 웹툰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원작 리사벨 작가님, 글 W(REDICE STUDIO) 작가님, 그림 Allyn작가님의
<데이지 - 공작의 혼약자가 되는 법>
-작품 소개-
<카카오페이지>
3년만 결혼하고 50억 받기 vs 60년간 무보수로 노동하기
과연 데이지의 선택은?
"계약 부인으로 취직할게요. 당신의 좋은 파트너가 될게요."
뜨거운 조건의 정략결혼
계약의 규칙은 간단
애정 금지로 대동단결
3년 후 신속한 이혼 보장
남편을 반하게 만드는 것 절대 금지
"우리 가문의 사내들은 치정살인 전문이거든."
쓰레기 같은 남자의 정부로 불행한 삶을 산 데이지
한 번의 삶을 망치고 비참하게 죽어버린 가엾은 그녀
죽기 전으로 돌아와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그녀의
단 하나의 소원은 평범하고도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것
과연 데이지는 킬리언의 곁에서 소원을 이룰 수 있을까?!
-등장인물 소개-
킬리언 드 에셀
에셀 후작이자 셀베스텐 공작 가문의 세명의 후계자 중 한 명
수려한 외모와는 다르게 자비 없는 성격
막대한 부의 소유자
복잡한 집안 사정으로 비혼 주의
데이지 필베른
필베른 남작 가문의 둘째 딸
첫 번째 삶을 비참하게 마감 후 회귀
첫번째 삶을 토대로 에셀 후작에게 협상을 시도
등장인물 소개는 이쯤 하고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
주인공 데이지 필베른은 필베른 남작가의 둘째 딸로 아버지의 도박중독으로 인해
에셀 후작에게 모든 걸 다 빼앗기고 하룻밤 만에 집 없는 몰락 귀족 신세가 돼요
다행히 에셀 후작이 마지막 자비를 내려 딸들에게는 죄가 없으니 돈을 조금 주면서
지참금 삼아 살아가라고 하지만 그 돈마저 아버지가 밤새 훔쳐 달아나버려요
그렇게 되자 당시 수도 제일의 미인이자 혼기가 찬 첫째 로즈는
괜찮은 자산을 가진 남자와 결혼하면서 데이지와 동생 자스민을 매몰차게 뿌리치고 어린 자스민을 두고
마냥 좌절할 수 없던 데이지는 작은 하숙방을 얻고 양장점에 들어가 일을 하면서 자스민을 먹여 살려요
그렇게 하루하루 삯바느질로 손이 망가진 데이지의 앞에
양장점의 사장인 알렌이 다가오게 되고 그렇게 데이지는 알렌과 만나지만
몇 년 뒤 알렌에게 약혼녀가 있다는 사실과 자신을 귀족의 정부라고 수군거리는 사람들로 인해
데이지는 알렌에게 헤어지자고 이야기 하지만 알렌은 본색을 드러내며 오히려 화를 내고
알렌에게 화를 입은 데이지는 자스민을 데리고 해뜨기 전에 떠날 계획을 세우며 돌아가는 길에
알렌에게 접근했다는 이유로 비참하게 죽음을 당하게 되고
분명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다시 눈을 떠보니
모든 불행이 시작했던 그날로 돌아와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되는데....
과연 데이지는 두 번째 생을 어떻게 살아갈까요?
이번 생은 후회 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요?
뒷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카카오페이지 웹툰으로 직접 보러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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