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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스토리/성형/호러/외모지상주의/네이버] 웹툰 추천 두번째 생일

리붕 2020. 4. 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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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추천드릴 웹툰은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스프링 작가님의

 

<두 번째 생일>

-작품 소개-

 

<네이버>

 

열여덟 번째 생일날.
차마 기억하고 싶지 않은 '그것'이 찾아왔다.

 


 

-등장인물 소개-

 

연보라

자신의 못생긴 외모로 인해 

엄마의 사랑을 친구인 세희에게 뺏겼다고 생각함

엄마로 인해 17살에 성형을 하게 되면서

예쁜 얼굴로 다시 태어나게 됨

 

홍세희

보라와 어릴 적부터 친구로

보라의 옆에 항상 있어준 친구

예쁜 외모로 외모지상주의 성격이 강한 보라엄마에게 예쁨을 많이 받음

 

보라의 엄마

남편의 불륜으로 인해 성형과 운동, 꾸준한 자기 관리로  

완전히 달라지게 됨

이쁘다는 것 자체에 집착함

 

연분홍

보라의 일란성쌍둥이 여동생

20분 차이의 여동생으로 바람으로 인해 집을 나간

아빠가 아기 때 데리고 가버림

 


 

등장인물 소개는 이쯤 하고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

 

주인공인 연보라의 엄마는 남편이 젊고 예쁜 여자와 바람이나 아이를 출산하는 날

그 여자와 함께 집을 나간 뒤 홀로 아이를 육아하게 돼요

그런 아빠로 인해 엄마는 두 번 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성형과 꾸준한 자기 관리로 인해 모습이 완전히 달라져버려요

달라진 모습으로 늘 완벽하게 꾸미고 다니는 엄마는 점점 예쁜 것 자체에 집착을 하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성형전 모습을 똑 닮은 딸 보라의 외모를 부정하며 미워해요

그 덕분에 보라는 엄마의 손에 이끌려 초등학교 6학년이 되기 전 여러 군데 성형외과에 가지만

나이가 너무 어려 수술을 거부당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의 소꿉친구인 예쁜 세희를 편애한다고 생각해 엄마에게 억울함을 호소하고

그런 보라에게 엄마는 1년 뒤 엄마가 꼭 예쁘게 만들어 주겠다며 다독여줘요

그렇게 17살이 되자 엄마는 보라를 데리고 성형외과를 가 얼굴을 대대적으로 수술시키고

성공적으로 수술이 끝나면서 보라는 누가 봐도 예쁜 외모로 다시 태어나게 돼요

외모가 달라지면서 엄마 또한 자신을 부끄러워하지 않았고

자신 또한 예쁜 외모로 인해 많은 덕을 보게 되면서 새로운 삶에 적응해갈 무렵

보라의 주위에 성형전의 모습이 환각처럼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과연 보라의 곁을 맴도는 정체는 무엇일까요?

정말 환각일까요?

 

뒷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네이버 웹툰으로 직접 보러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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