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능력/운명/재능/미술/네이버] 웹툰 추천 겟백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추천드릴 웹툰은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세윤 작가님의

 

<겟백>

-작품 소개-

 

<네이버>

 

7년 전, 운명이 뒤바뀐 소녀들.

하루하루가 지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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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소개-

 

염다정

담록 보육원에서 최초 재능 1급(예술 능력 특화)으로

원래 영성 그룹으로 입양 갈려했지만

은정의 방해로 철수와 함께 염계식에게 입양 

 

염철수

신체능력 분야 최초 2급으로

다정이를 아버지 염계식에게서 항상 보호해줌

 

염계식

조폭 조직의 우두머리로 철수와 다정이를 입양한 아버지

철수를 자신의 밑까지 올리기 위해 다정이를 인질로 삼아

도망칠 수 없게 만듦

 

윤다정(은정)

염다정의 언니로 혼자 남기 싫어서

다정이 인척 영성 그룹으로 입양되어 감

6급에 해당하는 재능을 가졌다 보니 1급인 다정이 인척 하기 위해

항상 스트레스를 받음

 

윤건

영성 그룹의 부회장과 그의 부인 사이의 친아들이지만

그림실력이 뛰어나지 않아서 부모님께 인정받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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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소개는 이쯤 하고

줄거리를 간략하게 설명해드리자면

 

담록 보육원에 살고 있는 은정이는 1급인 다정이가 영성 그룹으로 입양을 간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다정이가 가버리면 등급이 낮은 자신은 홀로 남아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질까 봐 무서워해요 

그러다 결국 자신의 옷에 주스를 쏟아버리고 다정이의 옷을 입고 숨바꼭질을 하자며

다정이를 보일러실에 숨겨버리고  자신이 다정이라며 영성 그룹 사람에게 가요

그 시각 술래를 하던 철수는 다정이를 찾아 헤매다 보일러 실에 쓰러진 다정이를 보게 되고

보건실로 가는 도중 보일러실에서 가스가 폭발해 아이들이 다치고 죽는 와중

철수를 입양하겠다는 사람이 다친 철수와 다정이를 데리고 가게 돼요

철수와 다정이를 입양한 염계식은 자신의 성을 아이들에게 주고 아버지라고 부르라 하지만

두려움에 울음을 터트리며 말을 듣지 않는 다정이에게 본보기로 철수를 무자비하게 때리자

두려움과 공포로 아버지에게 말을 잘 듣겠다며 호소해요

그렇게 7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완전 조폭의 일원이 다된 다정이는 한 성격 하는 아이로 자라게 되고

그런 다정이를 철수는 친동생처럼 아끼고 챙겨주며 살아요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화가인 꿈을 비웃은 친구를 때리는데 그 일로 인해 아버지에게 호출당해

일을 나가라는 소리에 손이 다칠까 머뭇거리자 예전처럼 철수를 호출해

다정히 대신 때리게 되고 결국 예전과 같이 다정이는 또 아버지의 말을 거역할 수 없게 돼요

하지만 꿈을 포기하기 싫었던 다정이는 미술부에 들어가서 공모전을 나가 보기로 하는데...

 

과연 다정이는 자신의 재능을 제대로 발휘해 낼 수 있을까요?

뒷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네이버 웹툰으로 직접 보러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