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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판타지/로판/빙의/카카오페이지] 웹툰 추천 망할 가문을 살려보겠습니다

리붕 2020. 4. 23.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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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추천드릴 웹툰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웹툰으로 글 무늬랑 작가님, 그림 NU작가님의

 

<망할 가문을 살려보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카카오페이지

 

-작품소개-

 

<카카오페이지>

 

구성작가로 치열하게 살아가던 나 지연우는

비명횡사 후 동료 작가가 재미로 쓴 소설 [오시리아 연대기]에 빙의하고 만다.

 

그것도 몇 장 나오지 않았던 엘리어스 가문의 다섯째 딸,

고도비만 준 히키코모리 영애인 태라 엘리어스로.

 

산 넘어 산이라고 이 가문은 곧 역적으로 몰려 멸문하고,

직계 가족은 모두 단두대 행!

고로, 곧 태라도 죽는다.

 

그래서 태라는....아니, 태라의 몸에 빙의한 지연우는

최대한 이 가혹한 운명에서 벗어나려 고군분투한다.

 

그렇게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흘러갈 줄 알았다.

온갖 재능을 신이 몰빵한 그놈!

제국 황위 서열 2위 카일 아무르 2 황자와 엮이지만 않았더라면......!

 


 

-등장인물 소개-

 

태라 엘리어스

빙의 전 33살 구성작가

제국 서열 5위에 달하는 엘리어스 백작영애

원작에서 고도비만이자 히키코모리 

 

 

카일 아무르

오시리아 제국의 제2 황자

 


 

등장인물 소개는 이쯤 하고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

 

지연우는 서울에 살던 33살 구성작가로 일 끝나고 순대 굿을 먹으러 가던 길에 묻지 마 살인을 당해요

그렇게 죽은 줄 알았던 연우는 정신을 차려보니

동료 작가가 쓴 [오시리아 연대기] 속의 태라 엘리어스에 빙의가 되어있었어요

태라 엘리어스는 몸이 좋지 않은 고도비만에 히키코모리 성격을 가진

제국 서열 5위에 달하는 엘리어스 백작 영애로

연우가 태라로 빙의하게 되면서 살도 10킬로를 빼고 히키코모리 같은 성격도 벗어던지게 돼요

그렇게 연우는 백작영애 태라로서 낯선 하루하루 적응을 해 가던

어느 날 하녀로부터 아버지인 백작이 자식들 전부 부른다는 호출이 있었어요
하지만 빙의하기 전에도 빙의한 후에도 공식적인 자리에 자신은 빼고 부른 아버지이기에

이번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라 생각했지만 뜻밖의 하녀로부터 자신도 부른다는 말을 듣고선

태라는 당황스러운 마음에 회의실로 내려가고 그곳에는 이미 형제자매들이 와서 백작인 아버지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과연 백작은 자식들을 한데 불러 모아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태라는 과연 가문을 살릴 수 있을까요?

뒷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카카오페이지로 직접 보러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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