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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버림받은 황비 추천

리붕 2019. 5. 23.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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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추천드릴 웹툰은 인아, 정유나 작가의

 

<버림받은 황비>

 

작품 소개

 

<카카오페이지>

 

천년 역사를 자랑하는 카스티나 제국

모니크 후작가의 외동딸 아리스티아 라 모니크는

신탁에 의해 예비 황후로 성장한다.

그러나 그녀에게 찾아온 이변!

 

어느 날, 황궁 호수에 신비한 소녀가 나타나고

그녀가 황후로 추대된다.

결국 아리스티아는 '황후'가 아닌

'황비'로 궁에 들어가게 되는데...

 

하지만 아리스티아가 간절히 원했던 건

황후 자리도, 권력도 아닌

오직 황제의 사랑뿐!

그러나......

 

"죄인 아리스티아 라 모니크는 

황족 시해 미수 등의 모든 죄를 물어 참수형에 처한다!"

 

"나는 그저 당신을 사랑한 죄밖에 없는데.....!"

 

차 갚게 외면당하고 짓밟힌 채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비운의 여인

운명은 그녀에게 또 한 번의 삶을 부여한다

 

"너희 인간에게 주어진 피할 수 없는 결정

그것이 운명이다."

 

열 살로 회귀한 아리스티아

다시 찾은 아버지의 사랑

그리고 새로이 시작되는 인연

 

"어느 것이 꿈이고, 어느 것이 현실인가

나의 운명은 다시 반복되는가"

 


 

등장인물

 

여주: 아리스티아 피오니아 라 모니크

모니크 후작 가문의 영애로서

예비 황태자비

남주: 루블리스 카말루딘 샤나 카스티나

카스티나 제국의 유일한 황태자

 

 

줄거리

 

티아(여주)는 모니크 후작가의 외동딸로

신탁에 의해 예비 황후로서 교육받고 자랐지만

갑자기 황궁 호수에서 신비한 소녀(지은)가 나타나게 되면서

그 소녀를 황후로 추대되고 티아는 황후가 아닌 황비로 궁에 들어가게 돼요

황비로 들어온 티아는 황제의 사랑을 원했지만

황제는 티아를 싫어하며 황후인 지은만 챙기며 사랑해요

 

그러다 티아가 임신을 하게 되었지만 황제때문에 유산이 되었고

그 뒤  지은이 임신을 했지만 사고로 유산이 되면서

그 사고를 티아의 아버지에게 뒤집어 씌워 죄를 물게 했어요

그 사실을 알자 티아는 황제를 찾아갔고

황제는 찾아온 티아를 조롱해요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뾰족한 머리 장식으로 황제를 찌르게 되었어요

티아는 황제의 몸에 해를 끼친 죄로 사형을 선고받아

결국 사형대에 오르게 돼요

사형대에 오르면서 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다시는 황제를 사랑하지 않겠다고 바라면서

사형을 당해요

 

그리고 티아는 자신의 어린 시절인 10살로 회귀하게 되고

 

 

회귀 후 티아는 아버지와 친밀하게 지내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면서

 회귀 전의 삶으로부터 황실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집안의 대를 이어

기사가 되겠다고 노력하는 내용이에요

 

 

이 웹툰은 원작이 소설인데 저는 소설로 먼저 접하고 웹툰으로 접했어요

글로 읽고 눈으로 보니 참.... 미화를 시키긴 했어도

 남주가 너무 쓰레기예요...ㅎㅎ

분명 쓰레기인데 작화가 미쳐서인지 외모가......

하지만 쓰레기는 쓰레기란 거! 

보는 내내 여주가 너무 안타까웠어요ㅠㅠ

그래도 회귀하고 다시 살아가는 여주가 너무 똑 부러지고 당차서 보는 내내 미소가ㅎ

물론 남주도 회귀전과 후는 조금 달라요 아무래도 여주가 달라지니 남주도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특이한게 차원이동이 있는데 차원이동한 인물이 주인공이 아니란거!

중간중간 조금 발암도 있지만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카카오페이지에 기다리면 무료로 

웹툰이 올라오고 있으니 한번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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