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추천드릴 웹툰은 미치 작가의
<340일간의 유예>
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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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 언령, 예지, 심, 언라이어, 리스, 그리고 디스트로이.....
같은 인류지만 다양한 종이 함께 공존하는 '다종 국제사회'
운명의 단 한 사람만 사랑해야 하는 종족 '셧'으로 태어난
더없이 사랑스러운 존재 '화린'은
세상에 하나뿐인 짝을 찾아 한국으로 떠난다.
"좋아해? 네가? 나를?
태어나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타인을 가장 사랑하게 된다고? 나는 네가 싫어."
그녀의 운명은 유난히 차가운 얼굴에 낮은 목소리,
날카로운 말로 끝내 린을 거절하고 만 '율도성'
"살아갈 거야.
그것도 아주 오래오래
너의 옆에서라면 나는 항상 행복할 테니까
..... 어떤 끝이 찾아오더라도"
결코 사랑할 수 없는 두 인종의
운명을 거스르는 린♥도성의 로맨스 완전판
등장인물
여주: 화린
남주: 율도성
다 종 국제사회
여러 가지 종이 함께 살아가는 세계에
여주인 린은 태어날 때부터 한 사람만을 사랑하는 '셧'
남주인 도성이는 태어날때부터 극도의 폭력성과
타 종들에 비해 몇십 배의 압도적인 신체능력을 가진 '디스트로이' 소위 이블이라고 불리는 종이예요
하지만 남주는 재력가에다가 우리나라에서 엄청난 큰 기업의 보호 하에 있기 때문에
겉으로는 리스 인척 위장을 하며 살아가요
그러다 린이 한국에 사는 이모집에 놀러 와 있는 동안 길거리에서 우연히 도성이를 보고 자신의 짝임을 알아보게 되면서 같은 학교로 전학을 오게 돼요
하지만 도성이는 린이에게 항상 냉랭한 태도를 유지해요
그렇게 냉랭한 태도를 보여도 린이는 꿋꿋하게 도성이에게 다가가요
리스로 위장한 채 살고 있는 도성이는 린이가 자신과 이어지면 어떻게 될지 알기에
린이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다가 후반부로 가면서 결국 둘이 이어지는 내용이에요
줄거리를 제대로 다 못썼는데 너무 많이 써버리면 스포가 될 것 같아서 직접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 작품은 진짜 제가 정말 사랑하는 작품인데
일단 도성이가 퇴폐미가 절어요..... 도성아ㅠㅠㅠ
린이도 너무 청순가련 한 사람만 사랑하는 게 이렇게 애절하다니ㅠㅠ
작품 자체가 우리가 늘 봐왔던 로맨스와는 달리
아슬아슬하면서 분위기가 있고 애절한 작품이라
보는데 지루한 틈이 없어요
저는 이 작품을 한 번 보고 아쉬워서 여러 번 봤는데
갈수록 몰입도가 진짜 대박!!!!!
꼭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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