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리뷰할 소설은 카카오페이지 소설로 윤여음 작가님의 -작품소개- 빚쟁이들에게 쫓기다 사고로 죽어 [요정의 화원] 속으로 빙의했다. 그런데 왜 하필, 악녀에게 빙의한 거야! 희대의 팜므 파탈이자 악명 높은 악녀, 아이네 포레그린 여주에게 악행을 부리며 괴롭히고, 아름다운 남자들을 수집하는 괴상한 취미까지 있다. 하지만 그녀는 결국 자신이 수집한 남주들에게 살해당하는데.... 안 돼, 이렇게 죽을 순 없어! 좋아! 오늘부터 내 목표는 '이별'이다. 내 목숨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는 단 하나도 남기지 않고 안전하게 이별하는 것! "내가 오늘 공작저를 찾은 이유는 그대와 파혼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 "파혼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하기 위해서야." 그러데 이 남자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