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엔딩 후 서브남을 주웠다 리뷰

리붕 2020. 12. 2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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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웹툰 리뷰를 해보고자 하는데요

제가 소개해드릴 웹툰은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원작 황도톨 작가님 각색/그림 정서 작가님의

<엔딩 후 서브남을 주웠다>입니다

 

네이버 웹툰 엔딩 후 서브남을 주웠다

<작품 소개>

 

빙의한 소설 속 나의 최애캐는 서브 남이었다.
여주에게 버림받아 흑화 한 츤데레는 어마 무시한 까칠남이 되어 있었다는 것!
나, 무사히 서브남을 주울 수 있을까?


<등장인물 소개>

피오니에 가르텐

페어슈프렌 제국 옆에 붙어있는 소국 가르텐의 막내 공주

금발의 머리칼에 푸른색 눈동자, 예쁜 외모

리히트랑 결혼하고자 마음먹고 실천에 하나둘씩 옮기는 당찬 성격

 

리히트 드 페어슈프렌

원작<아스카의 노래>의 서브남주

검은색 머리칼에 검은색 눈동자, 잘생긴 외모

페어슈프렌 제국의 황자이지만 황제인 형에게 칼을 거눠 슈테른 영지로 추방당함

큰 키에 다부진 체격, 싹수없는 성격이지만 마음씨는 착한 츤데레

피오니에의 최애캐

 

 


 

주인공인 피오니에는 

<아스카의 노래>라는 책에 빙의한 빙의 자에요

피오니아가 빙의한 시점에 이야기는 벌써 끝이나 남주와 여주는 결혼해 황제와 황후가 되었고

이미 엔딩까지 보왔어서 원작이 틀어질 걱정이 없었으며

소국이지만 무려 공주에 빙의했기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어요

하지만 피오니에의 최애캐인 서브남주 리히트는 원작의 내용대로

여주를 사랑해 결국 자신의 형인 황제에게 검을 거눴고

그로 인해 차가운 슈테른 영지로 추방을 당한 상태였어요 

그런 그를 안쓰러워하며 생각을 하다 불현듯 자신이 작지만 부유한 나라의 공주라는 것을 

깨닫고 그와 결혼을 하겠다고 마음먹고 아버지와 오빠를 설득하게 돼요

설득에 성공한 후 슈테론대공에게 결혼을 하자는 문서를 보내고 

적극적인 구애를 시작하게 되는데...

 


 

이 작품은 현재 웹툰으로 론칭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내용이 거의 진행된 게 없어요

지금 2회 차까진 나왔는데 여주의 돌직구가 귀엽고 

해피 엔딩 후에 홀로 남겨진 서브남의 뒷이야기라는 소재 자체도 신박해서

제 리뷰를 보시고 궁금하다고 생각 드시는 분들은 웹툰을 보러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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