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스릴러/감금/부모/네이버] 웹툰 추천 이츠마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추천드릴 웹툰은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럭스 작가님의

 

<이츠 마인>

-작품 소개-

 

<네이버>

 

"어떻게 해야 너와 가까워질 수 있을까."

오늘도 소년은 소녀의 뒷모습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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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소개-

 

이다정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

그로 인해 반 친구들과 사이가 좋지 않음

도요한이 스토커임을 알고 있음

 

 

도요한

다정이가 자신의 세상의 전부

다정이를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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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소개는 이쯤 하고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

 

주인공인 도요한은 이다정을 스토커 짓을 하며 상식 이하의 행동들을 해요

다정이의 곁을 몰래 따라다니며 사진을 찍고 심지어 다정이가 학교 친구들 사이에서 괴롭힘을 당하자

인형탈을 쓰고 괴롭히는 친구들을 전부 응징해버려요

그렇게 다정이가 위험할 때마다 요한은 곰인형 탈을 쓰고 뒤처리를 하게 되는데 결국 다정이에게 들키고 말아요

다정이는 요한에게 같은 학교로 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요한은 다정이와 친구가 되고 싶어 미국에서 왔다 하면서 전학을 와요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다정이는 요한이 스토커임을 진작에 알고 있었어요

그래도 모른 척 친절하게 대해주다 요한이 다정이를 여전히 괴롭히는 학교 친구에게 또 아무도 모르게

응징을 하게 되자 그때부터 다정은 요한을 피하고 무시하면서 지내지만

자꾸 영문을 모른 요한이 다정을 쫓아오자 화가 난 다정이는 요한에게 스토커라고 화를 내게 돼요

하지만 자신이 했던 짓이 스토커 짓임을 모르는 요한은 당황하게 돼요

사실 요한이 다정이에게 집착하고 병적으로 지키려는 이유는 어릴 적 누군가에 의해 감금을 당하면서

감금된 방에서 기억을 잃은 요한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책장에 있는 책을 읽는 것 밖에 없었어요

그 책들 사이에는 다정이의 사진들이 있었고

그때부터 다정이는 요한이의 유일한 희망이자 세상의 전부가 돼요

그렇게 감금된 채 시간이 지나고 다정이가 10년 후에 죽는다는 쪽지와

'사랑해, 복종해, 지켜내'라는 문장만 있는 책이 발견되자 원래도 세상의 전부가 다정이었지만

그날부터 세뇌가 되어 다정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10년 후 해방이 되자 다정이를 만나러 온 것인데....../

 

 

 

과연 요한은 다정이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뒷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네이버 웹툰으로 직접 보러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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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스릴러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정말 장르를 잘 살린 작품이에요

보고 있으면 무섭다기 보단 재밌으면서 섬뜩?

남주가 진짜 똑똑한 사이코라ㅋㅋㅋ정말 치밀하고 여주를 향한 미친듯한 집착이 최고예요

 

'이츠 마인'은 스릴러 웹툰 중 끝판왕 이 라거 할 만큼 재밌어요

스토리도 탄탄하고 작화도 보기 좋고 사건사고가 많아 예측할 수가 없는 작품이더라고요

뒤로 갈수록 궁금증을 많이 자아내서 지루하지 않아 스릴러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