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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로판/회귀/궁중암투/코미코] 웹툰 리뷰 레이디 투 퀸

리붕 2020. 5. 2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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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추천드릴 웹툰은 코미코에서 연재 중인 원작 무소 작가님, 웹툰 김소현 작가님의

 

<레이디 투 퀸>

 

-작품소개-

 

<코미코>

 

동화와 같은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며 황후가 된 언니는 폐후가 되어 돌아왔다.

그로 인해 몰살당하게 되는 그로체스터 일가.

 

그러나 기적적으로 열아홉 살, 언니가 황후로 선발되기 전으로 돌아왔다.

 

이번 생은 해피엔딩을 기대해도 좋을 거야, 언니

나라면 내가 황후가 된다면 황제를 절대 사랑하지 않을 자신이 있으니까......

 

 


 

-등장인물 소개-

 

페트리지아 라일라 레 그로체스터

녹색 머리칼에 검은 눈동자, 아름다운 외모

마비너스 제국 그로체스터 후작가문의 차녀

회귀 전 황후의 여동생이었으나 회귀 후 자신이 황후가 됨

똑 부러지는 성격

 

루시오 캐릭 조지 데 마비너스

흑발의 머리칼에 검은 눈동자, 잘생긴 외모

마비너스 제국의 21대 황제

 

 

로즈몬드 메리 라 대로우

(로즈몬드 메리 라 펠프스)

붉은 머리칼에 붉은 눈동자, 매력적인 외모

대로우 남작가의 여식

황제가 총애하는 정부로 펠프스 남작부인이 됨

 

 


 

등장인물 소개는 이쯤 하고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

 

주인공 페트리지아는 황제와 그의 정부로 인해 폐후가 된 황후의 여동생으로

황제는 폐후와 더불어 그로체스터가 전원을 반역죄를 씌워 참수형을 내려버려요

그렇게 죽은 줄만 알았던 페트리지아는 정신을 차려보니 19살로 돌아와 있었어요

페트리지아는 이 기회가 신이 주신 마지막 기회라고 과거의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자신이라면 절대로 황제를 사랑하지 않을 자신이 있어

언니 대신 황후 후보인 퀴네즈가 되겠다고 아버지에게 이야기를 하고 퀴네즈로서 궁에 입궁하게 돼요

궁에서 퀴네즈는 황제의 주관하에 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페트리지아는 애초에 떨어지는 목적으로

입궁한 것이라 시험에 열정적으로 임하지 않아 당연히 떨어지겠거니 생각해요

하지만 마지막 시험이 과거와 달리 건강검진으로 바뀌는 것을 보고

불길한 생각에 휩싸이게 되는데 중 기다리던 결과가 나와 담당 시녀가 알리러 왔는데...

 

과연 퀴네즈들 중 누가 퀸이 될까요?

과거와 현재가 달라졌다는 것은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뒷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저스툰 웹툰으로 직접 보러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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