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판타지/스마트폰/회귀/전생/카카오페이지] 웹툰 추천 아이리스 - 스마트폰을 든 레이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추천드릴 웹툰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윤혜 작가님, 유수완 작가님의

 

<아이리스 - 스마트폰을 든 레이디>

-작품 소개-

 

<카카오페이지>

 

남편의 사촌동생과 바람이 나고 가문은 송두리째 시가에 빼앗겼다.

절망에 빠져 생을 마감한 순간, 전생의 기억이 떠올랐다.

서울의 취업준비생 백연화의 삶이.

 

과거로 돌아온 그녀는 결심했다.

 

두 번 다시 그들에게 버려지지 않겠다. 이제 내가 그들을 버리리라!

 

그런데.....

 

이안은 아이리스의 눈을 지그시 응시했다.

"일전에 제가 했던 말을 기억하십니까?"

"의뢰비는 다른 것으로 받으시겠다는 말씀 말인가요?"

"예. 지금 받고 싶군요."

 

아이리스는 가진 게 없는 사람이었다.

다른 귀족 자제처럼 든든한 부모가 있는 것도 아니고, 돈이 많지도 않았다.

그런 자신에게 무얼 받겠다는 말일까.

아이리스가 깜빡였다.

그가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나랑 연애하자."

 

선황의 장자, 제국 최고의 미남, 완벽한 남편감으로 손꼽히는 발렌시아가 공작이 왜 내게?!

복수를 위한 동아줄이 날 잡아달라고 살랑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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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소개-

 

아이리스 포레스트

포레스트 가의 가주로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음

 

이안 발렌시아가

발렌시아가 공작으로

선황의 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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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소개는 이쯤 하고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

 

주인공인 아이리스는 회귀 전 삶이 암담했어요

결혼한 남편은 사촌동생인 네라와 바람을 피우고 가문은 모두 시가에 빼앗기고

절망에 빠져 생을 마감하던 그때 전생의 기억인 백연화의 삶이 떠오르며

두 가지의 기억을 가지고 모든 비극이 시작되기 전으로 회귀하게 돼요

그런 그녀는 전생에서 처럼 살지 않겠다 다짐하며 복수를 마음먹고

권력의 중점에 있는 황비의 솔리아 시험에 뽑히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를 해요

또한 과거 자신을 나락에 빠트린 자들을 견제하려고 로헨 하임의 사인방과 손을 잡고자 그들을 찾아가

이안 발렌시아를 만나게 되고 한 경매장에서 스마트폰까지 손에 얻게 되어

전생의 백연화의 기억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더욱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돼요

그 후 아이리스는 차근차근 복수를 하기 시작하는데

일단 자신을 괴롭히는 숙모를 불륜을 빌미 삼아 쫓아내고

그러는 동안 조금 위험해져 그녀의 오빠인 아나킨이 아이리스 곁으로 돌아오게 돼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 아이리스는 자신을 꼭두각시로 만드는 가신들의 손발을 묶어두고

솔리아 시험또한 차근차근 통과해가는데.....

 

과연 아이리스는 복수를 성공할 수 있을까요?

뒷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카카오페이지 웹툰으로 직접 보러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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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일단 원작이 있는 작품으로 평이 그다지 좋은 건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재밌게 읽고 있는데 좀 의아한 부분들도 있고 무엇보다 악역은 정말 끝까지 악역이더라고요...ㅠ

질릴 만큼 주인공을 괴롭히는 모습이 참... 대단했어요..

평 자체도 좀 막장이라는 말이 많았구요

그래도 막장인만큼 재미는 있어서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