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궁중/사극/원작/카카오페이지] 웹툰 추천 조선 세자빈 실종사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추천드릴 웹툰은 카카오페이지의 강다혜 작가님, 서이나 작가님의

 

<조선 세자빈 실종사건>

-작품 소개-

 

<카카오페이지>

 

조선의 세자빈으로 내정되어 있는 소녀 민홍

우연히 세자 이담과 마주친 뒤

그와 함께 도화서 그림 밀거래 사건을 해결하며 가까워진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이별을 겪게 된 두 사람

그 뒤 홍은 세자빈 간택을 거쳐 궁으로 들어가지만

세자를 만나기란 쉽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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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소개-

 

민홍

영상대감의 딸로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한번 본 것은 잊지 않고 그릴 수 있음

세자 이담과 태어나면서부터 정략혼인 사이

 

이담

조선의 세자로

잘생기고 문무에 뛰어나며

민홍의 정략혼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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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소개는 여기까지 하고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

 

영상의 딸인 민홍은 장차 한 나라의 세자빈으로 내정되어 있었는데

그림을 잘 그리고 좋아해 비밀리에 그림 수업을 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곧 있을 간택령을 대비해 마지막 수업을 하게 되고 왕실에 입궐하게 되면

자유롭게 그림 같은 건 그릴 수 없는 처지가 되는 홍이에게 그림 스승은 붉은 안료를 주며

왕의 색인 붉은색을 자유자재로 길들일 수 있는 굳건한 사람이 돼라고 조언을 해줘요

그렇게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홍이는 아버지에게 꾸지람을 듣고

또한 그림 수업으로 인해 친우 사이이자 말동무인 공주와의 약속마저 잊어버려 급하게 공주를 만나러 가요

 공주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세자의 이야기가 나오고 얼굴 한번 본 적 없다는 홍이의 말에

공주는 세자를 만나러 가자며 홍이를 나인으로 변장을 시켜 세자 얼굴을 볼 수 있게 해요

처음으로 보게 된 세자는 자신의 생각만큼 멋지고 늠름한 모습이어서 홍이는 감탄을 하게 되고

넋을 잃고 돌아다니다 보경당으로 되돌아가는 길을 잃어버리게 돼요

 시간은 흐르고 계속 길을 헤매는 중

갑작스레 나타난 한 남자와 부딪히게 되는데 그 남자가 바로 세자임을 알고 깜짝 놀라게 돼요

세자는 궁을 몰래 빠져나가던 중에 홍이를 만나게 된 것으로

이일에 차질이 생길 것을 우려해 홍이에게 자신과 함께 가자고 말을 하게 되는데...

 

과연 홍이는 세자와 함께 궁을 나설까요?

뒷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카카오페이지 웹툰으로 직접 보러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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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작품도 원작이 있는 작품이에요!!

요즘 카카페 웹툰들이 거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웹툰이 많네요

제가 소개해드린 웹툰들 거진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웹툰인 듯...ㅎㅎㅎ

저는 웹툰으로 작품을 접했는데 작화가 일단 예뻐서 눈길이 갔고 궁중 물을 좋아해서인지 재밌게 봤어요!

 

이 웹툰은 초반에는 잔잔하게 흘러가다가 뒤로 갈수록 스펙터클한 사건들이 등장해서 긴장감도 돌고

그때 등장하는 서브남이 츤데레!!!...ㅋㅋㅋㅋ 서브 남도 최고예요ㅜㅠㅠ

또한 둘의 알콩 달콩도 좋았고 암투 속에서 둘의 사랑이 참 예쁘다 느껴지는 웹툰으로

 저처럼 궁중 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완결 났으니 편하게 한번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