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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게임/악역/공략/원작/카카오페이지] 웹툰 추천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리붕 2020. 5. 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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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추천드릴 웹툰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원작 권겨을 작가님, 그림 수월 작가님의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작품소개-

 

<카카오페이지>

 

역하렘 공략 게임의 악역

에카르트 공작가의 하나뿐인 공녀이자 입양아

페넬로페로 빙의했다.

 

그런데 하필 난이도는 극악! 뭘 해도 엔딩은 죽음뿐!

 

'진짜 공녀'가 나타나기 전에

여주의 어장 중 한 명을 공략해서 살아남아야 한다.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오빠 1, 2

모든 루트가 죽음으로 이어지는 미친 황태자

여주 바라기 마법사와 충직한 노예 기사까지!

 

'일단 가망성 없는 놈들은 바로 버리자.'

 

"그동안 제 주제를 잘 몰랐어요.

앞으로는 쭉, 신경 쓰실 일 없이, 쥐 죽은 듯 살겠습니다."

 

근데 왜 자꾸 선을 그을수록 호감도가 오르는 거야?!

악역 페넬로페의 미친 역하렘 공략 게임 생존기!

 


 

-등장인물 소개-

 

페넬로페 에카르트

진한 분홍색 머리칼에 청록색 눈동자, 아름다운 외모

이오카 제국의 에카르트 공작가문의 영애

역하렘 게임인 [공녀님의 러브러브 프로젝트]의 하드 모드 주인공이자 노멀 모드의 악역

 

칼리스토 레굴루스

황금을 잘라 붙인 듯한 눈부신 금빛 머리칼에 붉은 눈동자, 잘생긴 외모

제국의 제1 황자이자 황태자

사나운 폭군이자 게임에서 가장 많이 페넬로페를 죽임

 


 

등장인물 소개는 이쯤 하고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

 

주인공은 재벌가의 사생아로 소설이나 드라마 속 인물이라면

신데렐라 이야기의 주역이 되는 상황이지만 현실은 소설이나 드라마가 아니기에 너무나 달랐어요

갑작스레 생긴 동생을 전혀 반기지 않았던 이복 오빠들은 집에서든 학교에서든 사사건건 괴롭혔고

그러든지 말든지 신경도 안 쓰시는 무심한 아버지 사이에서 괴로운 나날들을 보냈어요

그렇게 6년이 흐르고 보란 듯이 명문대에 합격해 독립할 명분을 얻어 지긋지긋한 집에서 해방이 되자

행복하게 살 거라고 다짐하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시작해요

그러던 중 대학 동기에게서 한게임에 대해 알게 되는데 그 게임이 바로 [공녀님의 러브러브 프로젝트] 에요

 

[공녀님의 러브러브 프로젝트]

노멀과 하드 모드, 두 가지로 

노멀 모드는 올해로 18세를 맞이하는 평범한 시골 소녀 이본은 사실 6년 전 공작가가 잃어버린 막내딸!

신분을 잊고서 평민으로 살아온 그녀가 공작가로 다시 돌아온 날부터

새로운 사건과 인연들이 그녀를 둘러싸기 시작하고

다양한 남자 주인공을 공략하며 호감도를 올리며 자신을 방해하는 가짜 공녀인 페넬로페를 

물리치고 남주 중 한 명과 엔딩을 맞이하는 게임

 

하드모드는 반대로 악역인 가짜 공녀 페넬로페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전개

 

 

유치한 내용에 처음엔 유행하니 대충 내용만 알기 위해 접속을 하지만

생각보다 재미도 있고 구성도 탄탄하며 자신의 처지와 묘하게 비슷한 거 같아

점점 빠져들게 되고 노멀 모드를 다 깨고 자신도 모르게 엔딩의 여운으로 인해

하드 모드 페넬로페로 접속을 하게 되는데......

 

과연 주인공은 하드모드도 노멀 모드처럼 엔딩을 볼 수 있을까요?

뒷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카카오페이지 웹툰으로 직접 보러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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