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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로맨스/감성/학교/네이버] 웹툰 추천 칼 가는 소녀

리붕 2020. 3. 2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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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추천드릴 웹툰은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오리 작가님의

 

<칼 가는 소녀>

 

-작품 소개-

 

<네이버>

 

치사율 100%의 인싸 희귀병 소녀 '사랑'

누구보다 차분하고 두려움 없는 같은 반 소녀 '은조'

두 소녀가 가슴속 칼을 품고 세상을 향한 복수를 꿈꾼다

 


 

-등장인물 소개-

 

채사랑

작품의 주인공으로

치사율 100%라는 러브12125라는 희귀병을 가지고 있음

어릴적 방송에 나가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음

 

 

 

구은조

채사랑과 같은 반 친구로 아픔을 가지고 있음

병든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으며

사랑이의 도우미 역할

 

 


 

등장인물 소개는 이쯤하고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

 

주인공인 채사랑은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다큐를 찍으라고 하고

찍으면서 이야기는 시작이 돼요

 

사랑이의 병명은 러브일이오

어릴적 병명도 없는 세상에 없던 병으로 사랑이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 질정도로 희귀병이에요

그런 사랑이가 어릴 적 병원생활을 하면서 다큐를 찍었는데

그 다큐가 엄청나게 대박을 치면서 사랑이는 뜻하지 않게 스타덤에 오르게 돼요

많은 사람들이 아픈 사랑이를 위해 기도하고 기부를 하기 시작하고 몇 년 넘기지 못한다는 사랑이가

커서 학교도 가게 되고 현재는 연예인처럼 유명한 존재가 되어 있었어요

하지만 관심의 대상이 되면서 이유 없는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사랑이에게

 사람들은 언제 죽느냐며 그녀의 죽음을 가지고 떠들석하게 이야기를 해요

그러다 보니 사랑이는 사람들을 믿지 않고 스트레스가 심하며 감정 기복도 심한 편이에요

 

그러던 어느 날 병으로 쓰러졌던 사랑이가 다시 회복해 학교를 가게 되는데

학교생활에는 사랑이를 항상 도와주는 도우미 당번이 존재해요

원래 하던 친구에서 사랑이는 교체를 원하며

또 다른 주인공인 은조를 선택하게 되고 은조는 사랑이의 변덕을

묵묵히 들어주면서도 사랑이가 할 수 있는 일은 도와주지 않아 직접 하도록 해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사건이 터지게 되는데

사랑이의 학교생활을 어떤 사람이 노골적으로 악의를 가지고 인터넷에 올리게 되고

그로 인해 실검에 뜨면서 많은 비난을 받자 사랑이는 실신해 다시 병원에 입원하게 돼요

학교가 마친 후 은조는 사랑이가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가 사랑이를 만나고 속마음을 듣게 되면서

둘 사이는 조금 가까워지고 다음날 은조는 사랑이의 학교생활을 올린 사람이

반에 있다고 생각해 범인을 잡기 위해 알아보는데.......

 

과연 은조는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요?

사랑이와 은조의 사이는 앞으로 더욱 친밀해질 수 있을까요?

 


 

이 웹툰 네이버 최강자전에서 우승작이에요

그때 이 웹툰에 투표했는데 우승해 웹툰으로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일단 그림체 정말 예뻐요 가늘가늘해서 정말 소녀풍!

그리고 스토리도 신선하며 재밌어서

누구나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제목을 보고 조금 의아해했는데

읽어갈수록 제목을 이해했네요

제가 말해드리면 스포가 될 테니 궁금하신 분들은 네이버로!!!

 

단순히 가볍게 읽을 웹툰이 아닌 이런저런 현실 비판적인

요소들도 보여서 재밌을 것 같아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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