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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죽음/사후세계/네이버] 웹툰 추천 고인의 명복

리붕 2020. 3. 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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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추천드릴 웹툰은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글 조주희 작가님, 그림 유노 작가님의

 

<고인의 명복>

 

 

-작품 소개-

 

<네이버>

 

이승과 저승, 삶과 죽음을 둘러싼 한국형 미스터리 판타지

 


 

-등장인물 소개-

 

윤이생

갈색의 단발머리에 보라색 눈

집이 대대로 장례식장을 하며 귀신을 볼 수 있음

바리공주의 후손

 

염라왕

흑발의 머리칼에 붉은 눈

저승의 시왕 중 한 명이자 염라대왕

윤이생을 신경 쓰여함 

 

이정토

흑발의 머리칼에 푸른 눈

병원장의 아들이며 강림도령의 후손이자 특별한 힘을 지니고 있음

윤이생과 소꿉친구

 

손무양

푸른색 머리칼의 검은 눈

금옥 그룹의 손왕래 회장과 내연녀 사이에서 태어남

 엄마의 죽음으로 인해 장례식장에서 이생과 정토를 만나게 됨

후에 이생과 같은 대학에 입학

 

 


 

 

등장인물 소개는 이쯤 하고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

 

망자를 저승으로 보내려는 이생과 망자를 되살리려는 정토

누구보다 가까웠던 두 사람의 사이는 언제부터인가 갈라지게 되는데

이 모든 일의 원인은 10년 전에 있었던 어느 장례식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돼요

 

대대로 저승의 사업인 장의사 집안에서 태어나 영혼을 보는 이생과

대대로 이승의 사업인 의사 집안에서 태어난 정토는 어릴 적부터 소꿉친구로 

가족들끼리도 알고 지내며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예요
그러던 어느 날 차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하고 차에 타고 있던 여자 2명은 그 자리에서 사망

아이는 엄마가 필사적으로 보호해 겨우 구조대 정토의 병원으로 이송이 돼요

이 차량 사고 사건은 삽시간에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되는데 그 이유는

죽은 두 여자가 금옥 그룹의 회장 본부인과 회장의 내연녀였고

살아남은 아이는 내연녀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무양이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무양과 죽은 두 여자의 시신이 정토의 병원으로 후송이 되자 병원 앞은

취재를 하러 온 기자들과 의료진,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시끌벅적하자

그 모습을 맞은편 집에서 정토와 숙제를 하던 이생이 창문을 통해 보게 돼요

그러다 죽은 두 여자의 혼이 병원으로 도착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두 혼 중 하나의 혼이 너무나 어두운 혼이며 무서운 혼으로 직감한 이생이는

무서운 혼은 저승으로 순순히 가려하지도 않으며 저승으로 함께 데려갈 수도 있다며

정토에게 웬만하면 병원으로 가지 말라고 당부를 하게 되는데....

 

과연 그 무서운 혼은 순순히 저승으로 갔을까요?

대체 이 사고로 이생과 정토는 어떤 일을 겪게 되는 것일까요?

 

뒷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네이버 웹툰으로 직접 보러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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