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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로판/대작/네이버/카카오페이지] 웹툰 추천 바람이 머무는 난

리붕 2020. 3. 23.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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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추천드릴 웹툰은 네이버 웹툰이자 카카오페이지 웹툰인 신월 작가님의

 

<바람이 머무는 난>

-작품 소개-

 

<카카오페이지>

 

어느 날 지상 최후의 용과 마주하게 된 한 여자아이의 이야기

 


-등장인물 소개-

 

카이락

299살로 1년 후 성체가 되는

지상 최후의 용으로

하인인 디단과 함께 레아나집에서 머무름

 

레아나 포르테

연갈색 머리에 푸른 눈동자를 가진 미소녀

글라이더를 타고 비행하던 중

카이락을 만나게 됨

 

디단

하늘의 용 카이락을 보좌하는

카이락의 용주의 하인으로

은발에 검은 피부에 특이한 복식

 

 


 

등장인물 소개는 이쯤하고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

 

주인공 레아나는 어릴적 부모님의 이혼으로 아빠와 단둘이 살고 있는 소녀로

어느 화창한 날 레아나는 평소처럼 그라인더를 타고 날다 굉장히 큰 나무를 보게 되는데

그사이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 글라인더가 추락해 나무 밑으로 떨어지게 돼요

떨어진 레아나는 주변을 둘러보다 이상한 새 같은 것을

보게 되는데 바로 그 존재가 지상 최후의 용인 카이락이에요

다쳐서 괴로워 보이는 카이락에게 레아나는 자신도 모르는 새 점점 다가가게 되고

어디선가 자신이 용주의 하인이라고 소개하는 목소리를 듣게 돼요

그 목소리의 말은 지금 카이락이 독에 당해 도움을 요청한다는 말로 레아나는 흔쾌히 요청을 받아들이고

카이락을 정화해 주게 되고 그로 인해 레아나는 용주와 용합이 되게 돼요

그리고 정화가 된 카이락은 인간의 모습으로 변하게 되고 목소리의 주인공인 디단또한

레아나의 앞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면서 용주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데

둘이 떨어지면 카이락의 힘이 약해지게 된다며

성체가 되기까지 1년 동안 함께 있어달라는 부탁을 하게 되고

레아나는 알겠다고 수락을 하게 되면서 같이 인간의 마을로 내려와 살게 되는데.....

 

과연 레아나와 카이락은 어떻게 될까요?

지상 최후의 용인 카이락은 성체로 무사히 자랄 수 있을까요?

 


 

 

이 작품은 원래 오래전에 네이버에서 연재가 됐었고

완결 난 작품으로 카카오페이지에도 올라와 있더라고요!!

네이버에서는 유료로 볼수있지만 카카오페이지는 2일마다 무료여서

저도 오랜만에 다시 보고 있는 작품 중 하나예요

그만큼 정말 대작이에요ㅠㅜㅠ이건 무조건 봐야 하는 작품

 

독창적인 세계관과 신선한 소재가 일단 눈에 띄고

스토리도 탄탄해서 정말 재밌게 읽으실 수 있어요

저는 처음에 읽었을 땐 정말 이건 뭐지.... 이해도 안 되고 복잡하고 계속 읽어야하나....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ㅠㅠㅠ이해하면 이해할수록 정말 대박인 작품이랍니다^^

정말 방대한 판타지를 보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어욤ㅋㅋㅋ

 

이건 정말 제가 말하는 것보다 직접 보시는 걸 더욱 강추합니다

지금 카카오페이지에서 2일마다 기다리면 무료로 진행 중이니 제 추천이 괜찮으셨다면

한번 보러가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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