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추천드릴 작품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떼오레, 후유 소라, 이동희 작가의
<왕의 공녀>
작품 소개
<카카오페이지>
[마계에 공물로 바친다.]
시리어스 제국에 떨어진 갑작스러운 황명.
영문을 알 수 없는 신탁 때문에 귀족 여인 500명은
순식간에 마계의 공물로, 악마의 소굴 한가운데 떨어진다.
그곳에서 제국의 공녀 '루피아 엘 세느안트'는
너무나 아름다운 악마 '이디스'를 만난다.
언젠가 반드시 따뜻한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가리라 다짐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루피아는 점점 마계의 왕, 이디스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되는데....
'공녀'를 둘러싸고 마계와 중간계, 천계의 상황은 시시각각
걷잡을 수 없이 번져간다!
등장인물
여주: 루피아 엘 세느안트
제국의 3대 명문가
모든 면에서 중심을 잡고 있는
엘 세느 안트 가문의 하나뿐인 영애
남주: 이디스
마계에서 여태 왕들 중 역대급으로 힘이 강한 왕
줄거리
시리어스 제국으로
귀족 영애 500명을 마계로 보내라는 신탁이 떨어지고
황태자는 명문 3대 귀족 가문을 선두로 내세워
500명의 영애를 마계로 보내게 돼요
마계에서 또한 마신 클리오라로부터 500명의 인간을
서열 500위까지 아내로 맞이하라는 명을 받아 거부하지 못한 채로 인간들을 맞이해요
마계로 이동돼서 눈을 뜬 루피아와 다른 여인들은 마왕 이디스와 다른 마족들의
언어를 전혀 이해하지 못해요
자신들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그녀들을 보고 서열 높은 마족은 고대어로 이야기를 했고
고대어는 명문 귀족 3명과 나머지 한 명만 알아듣게 돼요
그리고는 마족들끼리 제비뽑기로 아내들을 고르게 됐고
여주인 루피아는 마계에서 가장 높은 자인 마왕 이디스의 아내로 낙점되었어요
이디스는 처음엔 루피아에게 전혀 관심이 없는 태도였다가
당돌하고 발랄한 루피아에게 점점 마음이 기울어지고
루피아 역시 마왕인 이디스를 사랑하게 돼요
그리고 루피아를 제외한 명문가 두 명의 영애의 남편인 고위 마족들도 그녀들을 함부로 대하지 않고 마음을 열어가며 사랑을 하는 내용이에요
이후에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지만 너무 많은 줄거리를 쓴다면
읽는데 재미가 반감될 것 같아 직접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 작품은 소설을 기점으로 만든 웹툰이에요
로맨스 판타지로 인간인 여주가 마계로 차원 이동을 해서
그곳의 왕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인데 바탕 스토리는 진부하지만
작중 상황과 일어나는 상황들이 진부하지 않고 재밌어요!
그림체도 예쁘고 중간에 한번 바뀌었는데 바뀐 그림체도 예뻐서 보기 불편하지 않아요!
그리고 주인공 커플 외에도 서브 커플이 웹툰에 비중이 많아서
좋더라고요 여러 가지 상황과 내용이 전개돼서 읽는데 지루하지 않아요!
전 이 웹툰은 서브 커플이 더 좋더라고요!!ㅎㅎ
어쨌든 로맨스 판타지 좋아하시는 분은 지금 카카오페이지에서
기다리면 무료로 웹툰 연재 중이니 가볍게 한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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