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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웹툰추천 모래와 바다의 노래

리붕 2019. 5. 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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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천할 만화는 MISHA작가의

 

<모래와 바다의 노래>

 

<작품 소개>

 

네이버

 

시공을 초월한 영원의 사랑. 황금빛 사막에서 펼쳐지는 아름답고 애절한 애가(愛歌)!
영국 후작 가문의 영애인 에이비는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여의었지만 오라버니 에일켄과 아버지로부터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랑스러운 소녀다.
17세 생일을 맞아 에이비는 에일켄으로부터

뱀 모양의 고대 이집트 황금 팔찌를 선물 받고,

이 신비로운 팔찌는 그녀를 3천 년 전의 고대 이집트로 데려가 버리는데.
“버려진 이여, 그대는 길을 잃고 시공을 헤맬 것이니.

맹세가 그대를 그의 곁으로 인도하리라.”

 


등장인물

 

여주: 에이비 모테트

이집트에선 네페르타리로 불림

모테트 가문의 영애

 

남주: 페이트

람세스2세

위대한 파라오

 


여주인 에이비는

고대 문물을 좋아하는 소녀로 모테트 후작가의 영애예요

오빠인 에일켄은 에이비의 17세 생일선물로 이집트 고대문서를 주면서

문제를 맞히면 선물을 하나 더 주겠다 하며 질문을 던져요

정답을 맞힌 에이비는 뱀 모양의 팔찌를 받으며

 오빠가 결혼날짜가 정해졌다고 듣게 돼요

사실 에이비는 자신의 오빠에게 연심을 품고 있었어요

에이비는 서러움에 눈물을 흘리고 그 눈물이 팔찌에 떨어지자

이상한 빛을 내뿜으며 에이비는 3천 년 전 고대 이집트의 사막 한가운데에 떨어지게 돼요
거기서 리타흐몬테스를 만나 이름을 묻는 그들에게

에이비는 무의식적으로 네페르타리 라고 말해요

두 사람은 에이비를 꾸며 파라오의 장자인 페이트에게 바치고 

그런 에이비에게 페이트는 빠지게 돼요
 하지만 에이비는 집으로 가고 싶어 했고 페이트에게 측실이 생기는 걸 보고

팔찌를 차고 현대로 돌아와요

현대로 돌아와 지내던 중 과거가 뒤바뀐 것을 알게 되고

다시 바로잡기 위해 팔찌를 차고 고대 이집트를 가게 돼요

현대에 머물러있는 동안

이집트는 벌써 5년이 흘렀고 페이트는 람세스 2세가 되어있었어요

에이비는 처음엔 과거를 바로잡으려 노력했지만

결국 페이트를 사랑하게 되고 왕후의 자리에 오를려해요

하지만 오빠인 에일켄의 방해로 에이비는 다시 현대로 돌아오게 되고....

 

줄거리를 다 쓸려니 내용이 길어서 직접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 웹툰은 차원 이동물이 주가 되는 웹툰이에요

여주가 차원 이동을 몇 번 하는 건지....

장르 자체는 차원 이동이라 진부했고 

하늘은 붉은 강가 읽어보셨다면 스토리가 조금 비슷한 편이에요

 

남주가 너무 일편단심이어서 읽는 내내 두근 거지만

 자꾸 차원 이동이 일어나서

조금 보는데 이게 뭐지 하긴 했네요

하지만 시대적 배경 이집트라는 생소함과 스토리가

흥미진진해서 저는 재밌게 읽었어요

 

차원 이동물이나 일편단심 남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읽기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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