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리뷰해드릴 작품은 웹소설로 나왔던 원작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웹소설을 웹툰 화한 달새울/ 화음 작가님의 입니다 남편을 잃고, 아이를 빼앗기고, 이제 생매장을 눈 앞에 둔 과부 리에타. 그곳에 ‘미친 폐황자’로 불리는 저주받은 땅, 악시아스 성의 대공. 킬리언이 나타났다. 그녀를 데려가겠다고 말하는 킬리언이 인사를 건넨다. “안녕, 요부” 리에타 트리스티 백금발 머리칼에 하늘색 눈동자, 예쁜 외모 정화와 축성을 할 수 있는 축성술사 순장될 위기에 처했으나 킬리언으로 인해 악시아스로 이주하게 됨 정식 사제가 아닌 편에도 능력이 출중 킬리언 악시아스 검은색 머리칼에 붉은 눈동자, 잘생긴 외모 원래는 황족이었으나 살해 사건을 저지른 뒤, 폐황자가 되어 폐허나 다름없는 악시아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