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참쌀선과"
오예~ 오늘은 또 제가 자주 먹는 주전부리 중 하나로 크라운 참쌀선과를 소개 합니다
근데 다들 그거 아세요? 저만 몰랐나요?
전 '참쌀선과'가 아니가 '찹쌀선과'로 잘못 알고 있었답니다;;
아니 찹쌀이 들어가서 찹쌀선과 아니었냐고요~~~
저만 '찹쌀선과'로 알고 있었던거 아니죠?ㅎㅎㅎ
80년대 생인 저는 초, 중등 때
외가, 친가 갈 때마다 할머니들 댁에 꼭 있던 과자 중 하나로
참쌀선과가 있었던게 아직도 기억이 난답니다~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 보고싶다ㅠㅠ
며칠 전 부터 계속 짭짤하고 고소한 참쌀 선과가 생각나서
꾸팡에서 다른 것들은 주문할 때 급하게 참쌀선과를 찾아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를 샤샥~
초록초록 마음에 안정(?)을 주네요ㅎㅎㅎ
아는 맛이라 더 무섭죠? 침이 꼴깍
생각보다 칼로리 걱정을 안해도 될거 같습니다
하지만 많이 먹는다면 걱정이 되겠죠 우리 조심합시다~!ㅎㅎ
한 봉지에 20개가 들어 있어요 월요일이 되면
우리 집 친구는 친구들에게 나눠준다고 한 봉지 다 챙겨가지 싶네요^^;
세 봉지 살걸 그랬나 급 후회가 되는 순간입니다
작은 포장에 2개씩 들어있는데 왜이리 아쉽죠?
항상 2개 꺼내먹고나면 한 봉더 한 봉더 하다가
수없이 쌓여가는 참쌀선과 과자 봉지들...
작은 포장에 5개씩 들어있으면 안됩니꽈~
바삭바삭 짭짤 고소한 맛! 참쌀과자는 먹어도 니글거리거나 질리지 않아서
계속해서 먹어지는데요 정신을 똑바려 차려야 한답니다
오랜 세월 함께 한 추억의 과자! 한 번 입으로 들어가면 계속해서 들어가게 하는 마법
가격도 착하고 수량도 많아서 자주 먹기에 부담없는 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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