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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추천 블루윙

리붕 2019. 6. 2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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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웹툰은 서로(AKO) 작가님의

 

<블루윙>

 

작품 소개

 

<카카오페이지>

 

행복했던 5인 가족은 작은딸 유리를 잃었고

그녀가 이 세상을 떠난 4년 만에 그의 엄마는 유리와 아주 닮은 파란색 눈동자를 가진

딸아이를 입양한다.

 

하지만 두 명의 오빠는 새로운 동생을 반가워하지 않고 인형으로 나쁜

장난을 치고 가식적인 웃음만 보여준다.

 

한 지붕 아래에서 살고는 있지만 적보다도 미운 여동생....

이 집안의 평온한 생활은 그렇게 점차 흐트러지기 시작하는데.....

 

입양된 새로운 식구인 유리는 이 모든 것을 어떻게 이겨 나갈 것인가.

두 오빠는 정말로 유리가 미운 걸까?

더 이상은 동화이야기가 아닌, 조금 색다른 오빠 동생 간의 사랑이야기

 


등장인물

 

주인공: 강유리

셋째 여동생과 똑 닮은 여자아이로

준후 엄마에 의해 입양되어 가정으로 옴

 

첫째 오빠: 강준후

차분하고 다정한 성격

 

둘째 오빠: 강준서

선천적으로 심장이 좋지 않아서

꾸준히 약 복용해야 함

 


줄거리

 

주인공인 유리는 자신이

죽은 셋째 여동생과 똑 닮았단 이유로 지금의 엄마에게로 입양이 돼요

그렇게 새로운 가정으로 온 유리에게 엄마는 오빠들을 소개해 줘요

첫째 오빠 강준 후와 둘째 오빠 강준서

준후는 유리보다 나이가 많고 준서는 유리와 동갑이에요

준후는 유리에게 그래도 다정하게 대해주지만

준서는 인정할 수 없다며 유리를 밀어내고

짓궂은 장난을 치며 괴롭혀요

하지만 유리도 장난에 말려들지 않고 오히려 준서한테 화를 내죠

가족 중에서 진심으로 유리에게 사랑을 쏟는 사람은 엄마뿐이에요

엄마도 처음엔 본인의 착각으로 인해 좌절감을 느끼기도 했지만 동시에 현실을 인정해요

그렇게 낯선 집으로 입양된 유리는 자신의 집이라 생각하지 않고 가족들과 대화도 

잘하지 않아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유리는 오빠들과 같은 학교에 입학하여 둘째 오빠와 

같은 반으로 배정받아 학교를 다니게 돼요

그렇게 학교 생활을 하는 도중 첫째 준후는

엄마가 큰 병에 걸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게 돼요

 

과연 이 남매는 앞으로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엄마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신 분들은 웹툰을 추천드립니다

 


와 이 웹툰은 꼭 보세요 

진짜 최고예요!!!

읽는 내내 제가 생각했던 스토리와 정말 다르고

갈수록 비밀이 하나씩 풀려가면서 정말 재밌더라고요

단순히 가족물로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어요

그림체도 예쁘 스토리도 탄탄하고 심도 있어서

제가 좋아하는 웹툰 중 하나예요

카카오페이지에서 기다리면 무료로 진행 중이니 제 블로그 들어오시는 분들은 

꼭 한번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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