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의 우정에 대한 좋은 글귀를 가져왔습니다.
가족 다음으로 혹은 가족보다 더 많이 보는 게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다투고 해도 서로를 위해주고 챙겨주는 게 진정한 친구죠.
우정 명언 및 좋은 글귀
"진정한 친구는
애써 지은 미소 속에 가려진 눈물을 봐."
-애니메이션 , '곰돌이 푸'-
가끔 그럴 때가 있죠.
일이 있어서 기분이 좋지 않은데 친구에게 티는 내기 싫어
평소와 다름없이 친구를 만났는데 무슨 일 있는지 먼저 물어볼 때
말을 하지도 않았는데 먼저 그렇게 알아차리고 그런 게
그만큼 저에 대해서 잘 알고 절 생각한다는 거 아닐까요?
"친구는 제2의 자신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친구들끼리는 닮아간다고 하죠.
오랜 시간을 친구와 보내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그 친구의 말투, 습관, 행동 등을 따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렇게 표현한 게 아닌가 싶네요.
스펀지밥:내가 어느 날 네 신뢰를 깨면 어떡해?
뚱이:너를 믿은 건 내 결정이고,
내가 틀렸다는 걸 증명하는 건 네 결정이야.
-스펀지밥-
친구를 믿는 건 당연한 거죠.
하지만 서로 신뢰를 깨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도 당연한 거고
누군가 한쪽이 신뢰를 깨버리면 상대는 믿음이 없어지겠죠.
친구사이에는 서로 신뢰를 깨지 않도록 노력하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지식이 친구를 대신할 수는 없어.
너를 잃느니 차라리 바보가 될래."
-스펀지밥에서 뚱이가-
극 중에서 뚱이는 항상 바보 같고 기억력이 안 좋은 캐릭터로 나오죠.
그래서 뚱이에게 똑똑함을 얻기 위해서 스펀지밥을 잃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어떡할 거냐는 질문에 저렇게 대답을 합니다.
지식도 중요하지만 친구가 더 중요하기에
뚱이는 바보로 산다고 말합니다.
이런 좋은 친구가 옆에 있다면 지식이 없더라도
세상을 가진 기분 아닐까요?
"보지 않는 곳에서 나를 좋게 말하는 사람은
진정한 친구이다."
-토마스 풀러-
친구 중에서도 앞에서 나에게 잘해주고 뒤에서는 내 욕을 하는 친구와
항상 어디에서든 나를 챙겨줘서 좋은 말만 하는 친구가 있죠.
뒤에서 욕을 하는 친구보다 저에게서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다면
그걸 앞에서 지적해주고 고쳐나가게끔 도와주는 게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너에게 생긴 문제는 내 문제이기도 해.
나는 널 위해서 뭐든 할 수 있어.
우리가 함께 힘을 모으면 끝까지 할 수 있어.
왜냐면 난 너의 친구이니까."
-토이스토리-
친구를 위해서 어디까지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평생을 약속하고 싶은 친구라면 정말 뭐든 해줄 거라 생각합니다.
그 친구와는 뭘 해도 재밌을 거고 잘될 겁니다.
왜냐면 그 친구는 영원한 제 친구니까요.
"자 이제 이 친구들에게 잘 대해주겠다고 약속해줘.
얘네들은 내게 정말 소중하거든."
-토이스토리-
위에 그런 말이 있죠.
친구는 제2의 자신이라고.
누군가 제 친구를 험담한다면 전 그 사람을 보지 않을 겁니다.
친구를 험담하는 건 저를 험담하는 거와도 똑같으니까요.
친구는 그런 거라고 생각합니다.
친구 얘기를 적다 보니 친구가 많이 보고 싶습니다.
우정이란 게 정말 행복하면서도 상처를 받게 되고 그러면서
더 단단해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우정 명언 좋은 글귀였습니다.
'명언 좋은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맨스 영화 명대사 좋은 글귀 (0) | 2021.01.29 |
---|---|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을 위한 좋은 글귀 (0) | 2021.01.29 |
짱구 명언 좋은 글귀 (0) | 2021.01.28 |
인생 명언 좋은 글귀 (0) | 2021.01.23 |
사랑 명언 좋은글귀 모음 (1) | 2021.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