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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뱀은 꽃을 먹는가

리붕 2021. 1. 1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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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웹툰은 네이버 웹툰 신작으로 

소나음 작가님의 <뱀은 꽃을 먹는가>입니다

 

 

<작품 소개>

 

폭군 황제가 다스리는 황궁.​
천재 악사 하랑은 황제가 끔찍이도 아끼는 꽃, 애화의 전속 악사로 부름 받는다.
그러나 황제는 하랑이 애화의 얼굴을 보는 것조차 용납할 수 없었다.

"이제는 아무것도 담아서는 안 되는 저 눈을… 뽑아라!"

하랑은 저열한 욕망으로 자신의 눈을 멀게 만든, 황제와 애화에게 복수를 결심하는데…….

 


 

뱀은 꽃을 먹는가 <등장인물 소개>

 

황제

폭군황제라 불리며

절세미인 애화를 궁 깊숙한 곳에 가둔 장본인

하랑을 애화의 전속 악사로 지시

 

애화

황제의 꽃이자 천하제일의 꽃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

 

강하랑

신입 악사 시험에서 장원을 함

한 번 들으면 못 다루는 악기가 없는 천재

황제에 의하여 두 눈이 뽑힌 채로 애화의 전속 악사가 됨

 


 

황제는 15살 어린 나이에 보위에 올랐지만 모두들 황제를 좋아하며 황제 또한 나라를 잘 다스리는 성군이었어요

하지만 어느 날 황제는 돌연 그의 신하들을 무자비하게 죽여버리고  그 서늘한 바람은 3년이 지나도 멈출 줄 몰랐어요

 

 

이 바람을 조금이라도 잠재운 것이 출세에 눈먼 노인이 절세미인 애화를 황제의 손에 받치면서 였는데

황제는 애화의 아름다움에 눈을 뗄 수 없어 황궁 깊은 곳에 숨겨버리게 돼요

그렇게 궁궐 깊숙한 곳에 갇혀 생활을 하게 된 애화는 

담벼락 너머로 들려오는 음곡 소리에 반해 황제에게 음곡을 듣고 싶다고 청하고

그런 애화의 청에 황제는 향곡원으로 향하게 돼요

 

그곳에서 천재 악사이자 장원급제한 강하랑을 만나게 되고

하랑은 황제의 눈을 뜨게 하고파 자신을 선뜻 데려가 달라고 청을 하는데...

 


이 웹툰은 따끈따끈한 신작으로 일단 남주가 눈이뽑힌다길래 

놀래서 보게 됬네요ㅋㅋ....ㄷㄷ

여주의 외모를 모르는 남주라니.... 신박한 것 같...

소재도 소재고 그림체도 맘에 들어서 보고 있는데

앞으로의 내용이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가 되는 웹툰으로 한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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