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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웹소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가버렸다

리붕 2020. 12. 2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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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웹툰은 웹소설로 한바탕 인기를 끈 작가 황도톨 , 삽화가 MSG작가님의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가버렸다 입니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가 버렸다>

<작품 소개>

 

소설 속 엑스트라인 백작 영애 리플리로 빙의된 여주인공.
이왕 이렇게 된 거 전생에 경험하지 못한 귀족의 화려하고 풍족한 삶을 만끽하기로 한다.
파티장 구석에서 혼자 술을 즐긴 것까진 기억나는데…
다음날 깨어보니 남주의 침대에 누워있는 것 아닌가!

 

 


 

<등장인물 소개>

 

리플리 드 리버풀

본작의 여주인공이자 <에르넬의 꽃>의 조연

붉은 머리칼에 녹색 눈동자

당차고 용기 있는 성격

술에 취해 제로니스 드 잉글리드와 밤을 보낸 뒤

원작으로 인해 그를 거부하려 하지만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됨

 

제로니스 드 잉글리드

본작의 남자 주인공이자 <에르넬의 꽃>의 남주인공

선대 잉글리드 공작의 후처 소생

인간 불신이 있으며 냉철한 성격의 소유자

첫날밤을 같이 보낸 리플리에게 집착을 보이며 결혼을 강조함

 

에트와르 드 헤일리

<에르넬의 꽃>의 여주인공

금색의 머리칼에 푸른 눈동자

원래는 가난한 고아 소녀였으나 헤일리 남작가의 양녀로 입적

아름다운 외모와 착한 마음씨를 가진 전형적인 여주인공

리플리와 친구

 


작품 줄거리를 간단하게 이야기해드리면

본작의 주인공은 어릴 때 부모님을 여의고 친척 집에서 살다가 대학생이 되어 독립한

22세 여대생으로 자고 일어났더니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에르넬의 꽃>의 조연 중의 조연인

리플리 드 리버풀 백작 영애에 빙의가 되어있었어요

리플리 드 리버풀 백작 영애는 엑스트라 중의 엑스트라로 처음엔 당황했지만 

곧 귀족의 삶에 만족감을 느끼고 여주인공 에트와르의 생일 파티가 열리는 남자저로 향하게 돼요

그곳에서 그녀는 엑스트라의 삶을 만끽하며 여주와 남주의 해피엔딩을 지켜보고 소설이 끝나면

제자리로 돌아갈 생각에 파티를 즐기다 술을 잔뜩 마시게 되고 결국 대형사고를 치게 돼버리는데...  

 

 

이 작품은 웹소설이 완결이 나면서 웹툰을 준비해 나온 작품으로로맨스 판타지의 정석이라는 멋진 남주와 귀여운 여주의 케미가 터지는 작품이에요내용도 귀엽고 달달하고 또 적당히 밀당으로 인해 쫄깃함까지 더해져서 시간 가는지 모르는ㅎㅎ저는 일단 웹소설은 보지 못해서 웹툰으로 달리는 중인데 아직 연재 초반이고 웹소설로도 많은 히트를 친 작품이기에 안심하고 달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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