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붕이입니다!
오늘 리뷰 할 작품은 한끼룩작가님의
"교환일기"입니다.
먼저 교환일기의 뜻은 친구나 연인 사이에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돌려 가며 쓰는 일기라고 합니다.
과연 이 내용은 교환일기의 뜻을 잘 담고 있을지
그렇지 않다면 어떤 의도로
제목을 교환일기라고 했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교환일기>
"인싸로 살아가던 여대생 한나무.
생일파티에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하고...
왕따 여중생이 되어 깨어나다."
[등장인물]
윤방울(주)
계란형얼굴
소극적인 성격
앞머리가 없고 검정색 단발임
왕따 여중생임
한나무로 몸이 바뀜
한나무(주)
회색계열의 머리칼
적극적인 성격
인싸 대학생임
윤방울로 몸이 바뀜
여진주
밝은 갈색의 긴 머리
윤방울을 중심적으로 괴롭히는 장본인
윤방울의 단짝친구인척 함
[줄거리]
주인공 한나무는 21살 대학생이다. 친구들에게 인기 많은 ‘한나무’는
자신의 생일 파티에 늦잠을 자서 친구의 전화를
받고 황급히 외출을 하는 길이었다.
생일 파티 장소를 가는 길에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신호를 기다리는 와중,
‘한나무’의 옆에는 공을 가지고 있는 꼬맹이가 있었다.
그 꼬맹이가 신발끈을 묶는 사이 공은 굴러가기 시작했고,
꼬맹이는 공을 잡기 위해 횡단보도로 뛰어갔다.
큰 차가 멈추지 않고 아이를 향해 달려오고 있었다.
그 장면을 본 ‘한나무’는 꼬맹이를 구하기 위해
횡단보도로 뛰어가 꼬맹이를 밀쳤고 그 후
주마등처럼 인생이 휙휙 지나간다.
그리고 아쉬움과 함께 후회가 밀려온다.
'이럴 줄 알았으면 늦잠 좀 덜 자고, 약속도 잘 지킬걸,
엄마한테 바로 바로 연락도 드리고’라고
그런데 ‘한나무는 몸에 감각이 살아있는 느낌이 들었다.
한나무’가 사고 후 깨어나서 ‘방울이'로 다시 태어난 것이었다.
그런데 ‘방울’이는 학교에서 여진주 무리에게 왕따를 당하는 중학생이었다.
사고 후에 모르는 중학생으로 변해버린 이 사실이 믿기지 않는
'한나무'는 자신이 왕따라는 사실에 더욱 충격을 받는다.
방울은 심한 왕따와 폭력의 피해자였습니다.
방울은 여진주 무리의 폭력으로 인해 쓰러지게 되었습니다.
그 때, 방울과 나무의 몸이 바뀐 것이었습니다.
과연 성격과 상황이 정 반대인 나무와, 방울은
어떻게 자신만의 사건을 풀어 나갈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가장 재밌는 부분은 추리를 하게됩니다.
나무와 방울과 별 다른 연관점이 없습니다.
그런데 방울과 나무는 영혼이 바뀌었고,
나무의 기억 속에 점점 방울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독자들이 대체 나무의 정체가 무엇일까
댓글로 추리하고 있습니다,
흥미진진한 교환일기를 만나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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