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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로판/신하/기사/카카오페이지] 웹툰 추천 황제와 여기사

리붕 2020. 6. 1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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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추천드릴 웹툰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작품으로

원작 안경원숭이 작가님, 그림 팀이약, 겨울, 헤윰 작가님의

 

<황제와 여기사>

-작품소개-

 

<카카오페이지>

 

"오늘따라 경이 귀여워 보이는구나."

"폐하, 어디 불편하십니까?"

 

미모와 능력을 갖춘 대륙의 패왕, 남자보다 거친 여기사에게 반하다?!

전우애가 연애로 발전하기까지, 진중함과 유머의 항금 비로 풀어내는 새로운 스타일의 '여기사 로망'!

 

때는 전시, 여기사 폴리아나는 적국 아크레아의 군대에 패배한다.

그녀는 남자들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해 왔으나

이제는 허망히 죽을 신세.

 

하지만 아크레아의 젊은 왕 룩소스 1세는 그녀의 사투를 보고 뜻밖의 제안을 던진다.

 

"짐은 꿈이 있다. 계속 남하해 대륙을 일통 하고 최초의 황제가 될 것이다.

어떠냐, 귀경도 짐의 뒤를 따라 세계의 끝을 밟는 것은?"

 

폴리아나를 인정해 준 룩소스 1세에게 그녀는 평생의 충성을 맹세한다. 기사로서.

 

그러나 패도의 막바지에서 룩소스 1세는 폴리아나에 대한 사랑을 자각하고 마는데.....

사랑의 전장에선 황제도 약자일 뿐!

 

천하일색 황제 VS 철옹성 여기사, 엇갈리는 관계의 끝은 과연?

 


 

 

-등장인물 소개-

 

폴리아나 윈터(폴리아나 크렌벨)

작은 왕국인 에하스의 크렌벨 귀족 영애

동생을 가주로 만들기 위해 아버지로부터 전장에 보내지게 됨

그때부터 살아남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을 함

 

 

룩소스 클레어

금발의 머리칼에 푸른빛 눈동자

아크레아 왕국의 국왕으로 대륙 최고의 절세미남

남하해 대륙을 통일하고 최초의 황제가 되려 함

그 과정에서 폴리아나를 만나게 되고 적군이었던 그녀를 자신의 기사로

받아들이고 직접 이름까지 부여해줌

 


 

등장인물 소개는 이쯤 하고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

 

에하스는 오랫동안 인근 나라와 전쟁 중으로

귀족이라면 가족 중 한 명은 가문의 이름을 걸고 전쟁터에 나가 싸워야 하는 시대였어요

 

폴리아나 크렌벨은 대륙 북방 국가 에하스의 소지 방에 속하는 크렌 벨의 귀족 가문의 영애로 

아버지는 이복동생 라이아나를 가주로 만들기 위해 전처와 사이에서 태어난 폴리아나를

전쟁터로 내보내게 되고 여자의 몸으로 전쟁에 참여한 다는 것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남자 장병들에게 수많은 무시와 핍박을 받지만 폴리아나는 기나긴 세월 동안 전쟁터에서

악착같이 버티고 살아남아 그 성과를 조금씩 인정받게 되고 자신의 앞으로 소대도 생기게 되는데...

 

그맘때 에하스보다 더 북쪽에 위치한 적국 아크레아에서는 선대왕이 돌아가시고

후계자였던 어리고 유망한 왕자 룩소스가 왕위를 이어받게 돼요

룩소스는 선대 왕 아버지의 숙원을 자신이 이루겠다며 대륙을 통일하겠다는 계획을

차근차근 세우고 있었는데....

 

과연 룩소스는 대륙을 통일할 수 있을까요?

룩소스와 폴리아나의 만남은 어떻게 이루어질 까요?

 

뒷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카카오페이지 웹툰으로 직접 보러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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