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판타지/로판/빙의/엄마/카카오페이지] 웹툰 추천 악당의 엄마가 되어버렸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추천드릴 웹툰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원작 율지 작가님, 웹툰 이로 작가님의

 

<악당의 엄마가 되어버렸다>

[웹툰 대신 소설 이미지 첨부합니다]

 

-작품 소개-

 

<카카오페이지>

 

소설 속 최종 흑막이 될 예정인 '아인스페너'의 엄마로 빙의해 버렸다.

그것도 아이를 학대해서 죽임을 당하는 나쁜 새엄마로

 

이 비극의 운명에서 도망칠 방법을 궁리하는데, 눈 앞에 보인 건 아무것도 모른 채

순진 무구한 얼굴을 하고 있는 악당 유망주.....?

 

'아니, 이 작고 오동통한 손가락마저 물고 빨고 싶을 만큼 귀여운 아이인데!

도대체 학대할 곳이 어디 있다고!'

 

그래서 나는 결심했다! 이 아이를 지켜주기로

그러니까..... 다 크면 나도 좀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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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소개-

 

서해나(로제리아 체이드)

지극히 평범한 28살의 어린이집 보육교사

빙의 후 체이드 공작부인

아인을 정말 친아들처럼 아끼고 사랑해줌

 

카시우스 체이드 

뿌리 깊은 악역 가문인 체이드 공작가의 가주

제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악역

 

아인스페너 체이드

카시우스 공작과 사별한 전부 인의 하나뿐인 친아들

원작의 장차 최종 흑막

새엄마인 로제리아를 잘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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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소개는 이쯤 하고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

 

주인공 서해나는 28살 평범한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퇴근 후 즐겨 읽던 소설을 읽다가 

눈을 떠보니 즐겨 읽던 소설 속 로제리아 체이드로 빙의가 되어있었는데.....

 

'체이드 가문' 원작 속 뿌리 깊은 악역 가문으로 대대로 제국에서 벌어지는 모든 사건에는

체이드 공작가가 빠지지 않고 등장하며 그중에서도 로제리아의 남편인

카시우스 체이드 공작은 제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악역 중의 악역이에요

하지만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카시우스의 하나뿐인 친아들 아인스페너는

카시우스를 넘어서는 최종 악역으로 새엄마인 로제리아를 죽이게 되는 장본인이에요

다름 아닌 그 양아들의 손에 처참한 비극을 맞이하는 새엄마에 빙의하게 된 해나는

원작 내용을 미리 알고 있기에 아인이 악역이 되는 이유 또한 알고 있었어요

아인은 공작가에 불만을 품은 새엄마 로제리아의 학대로 인해 악역으로서 싹을 틔운 것으로

해나는 자신이 살기 위해 빙의한 그날부터 아인을 사랑과 애정을 듬뿍 줘

장차 악역이 되는 것을 막겠다고 다짐하는데....

 

과연 아인이 악역이 되는 것을 해나는 막을 수 있을까요?

사랑과 애정을 듬뿍 받은 아인은 어떻게 클까요?

 

뒷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카카오페이지 웹툰으로 직접 보러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