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드라마/판타지/감성/네이버] 웹툰 추천 마음의 숙제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추천드릴 웹툰은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고아라 작가님의

<마음의 숙제>

 

-작품 소개-

 

<네이버>

 

13년 전 사라진 나의 첫사랑, 흡혈귀가 되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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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소개-

 

조이경

주인공으로 집값이 싸며 좋아

낮이 되면 쥐 죽은 듯이 조용한 동네로 이사 오게 되는데

알고 보니 뱀파이어 소굴로 이사 온 게 됨

윤봉원을 좋아함

 

윤봉원

밤의 축제라는 가게를 운영하는 뱀파이어로

호선이를 뱀파이어로 만든 장본인

 

유호선

조이경의 중학교 친구로 중학교 때

이경이에게 고백을 받았지만 그다음 날부터

학교에 나오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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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소개를 이쯤 하고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

 

주인공 조이경은 고등학교 수련회 마지막 날 밤

같은 반 친구인 유호선에게 고백을 하게 되는데 호선이는 생각할 시간을 달라하며 이야기를 해요

하지만 그 뒤 흐지부지 연락이 끊기고 13년이 흐른 지금 이경은 어느 동네로 이사를 가게 되고

그 동네에 태국 요리점 사장에게 술을 먹으며 이 이야기를 해주며 있어요

그렇게 이야기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길에 우연히 호선이를 만나게 되고

너무 놀란 이경은 호선이에게 살아있어 줘서 고맙다고 이야기를 해요

이런 이경이의 반응에는 이유가 있는데 사실 호선이는 이경이가 고백한 날 뒤부터

자취를 감추고 학교도 나오지 않아 13년 동안 어느 누구와도 연락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13년이 흐른 지금 갑작스레 만나게 되자

이경이는 많은 것이 궁금해 물어보지만 호선이는 이야기해주지 않고

그런 호선이를 잘 지켜보던 이경이는 호선이가 나이를 먹지 않은 것 같다며 이야기를 하게 되고

둘의 대화를 듣던 태국 요리점 사장은 그냥 속 시원하게 사람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라 하지만

이경이는 그 말을 믿지 않고 집으로 돌아와요

집으로 돌아오고 그다음 날 생활을 하며 그 사람들의 말을 생각해보다가

문득 이 동네로 이사 올 때 들었던  낮이 되면 인적이 없고 음식 집들이 줄줄이 망하고

그런 이야기를 생각해내지만 그냥 넘어가고 생리가 터져 늦은 밤바람이라도 쐴 겸 나가게 된 거리에서

낮에는 볼 수 없었던 많은 인파를 보게 되자 놀라는 마음에 앞에 사람을 보지 못하고

부딪히는데 그 사람의 송곳니와 긴 손톱을 보고 이경은 놀라서 넘어가게 돼요

 

과연 이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이경은 호선이와 다시 예전처럼 잘 지낼 수 있을까요?

뒷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네이버 웹툰으로 직접 보러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