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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역사/드라마/다음] 웹툰 추천 경성야상곡

리붕 2020. 3. 1.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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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추천드릴 웹툰은 다음에서 연재 중인 김라무 작가님의

 

<경성야상곡>

 

이미지 출처 다음웹툰

 

 

-작품 소개-

 

<다음>

 

1928년 일제강점기 경성,

두 소녀의 뒤바뀐 운명

 

 


 

 

-등장인물 소개-

 

조선이 발전하게 되는 것은 일본 덕분이라 하며

그로 인해 일본말을 배워 출세하고자 함

신여성을 동경하며 예쁘고 아름다운 남촌을 좋아함

 

마유미

조선총독부의 유일한 조선인인 아버지 덕분에 호의호식하며 살지만

일본의 지배를 받아들이지 못하며 자신의 생활을 싫어하고 거부함

 


 

등장인물 소개는 이쯤 하고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

 

희는 북촌에 아버지와 단둘이 살면서 짚신을 팔아 생활을 하고 있는데

항상 자신의 가난한 생활을 불평하며 돈을 더 많이 벌어 그 돈으로학교를 다니고 싶어 해요

학교를 가면 일본어를 배울 수 있고 일본어를 배워 신여성이 돼 출세하여

좋은 일본 남자를 만나 화려하게 살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자신의 형편에는 학비를 낼 수 없기에 희는 아버지에게 남촌으로 넘어가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을 것이라며 아버지와 함께 남촌으로 넘어가게 돼요

 

그렇게 넘어가게 된 남촌에서 희와 아버지는 짚신 장사를 하고

아버지가 장사에 정신이 팔린 틈을 타 희는 남촌 구경을 본격적으로 나서게 돼요

자신이 생각한 대로 정말 아름답고 부티나는 남촌이어서 여기저기 마음껏 구경을 하는 도중

예쁜 꽃신을 팔고 있는 가게를 보게 되는데 그런 희의 모습에 화가 난 가게 주인은 소리를 지르고

그 모습에 놀라 도망을 치다 차에 부딪히게 돼요

그렇게 희는 병원으로 실려가게 되고 그곳에서 희는 자신과 똑 닮은 모습을 한 마유미를 만나게 되는데...

 

마유미는 할머니와 단 둘이 살다 아홉 살이 되던 해 갑자기 나타난 아버지로 인해 경성으로 가게 돼요

그렇게 간 경성에서 마유미는 좋은 옷을 입고 일본말과 여러 가지를 배우게 되는데

그 이유는 조선총독부의 유일한 조선인인 아버지가 자랑하기 위해서였어요

그렇게 풍족한 생활을 하게 되지만 마유미는 자신의 풍족한 생활이

결국 같은 조선인을 등 돌리고 천대한 대가로 받는 것임을 알고 늘 짜증을 내고

결국은 밥을 먹지 않아 쓰러지게 돼 병원으로 실려오게 된 것이었어요

 

일본인으로 인해 조선이 발달하고 일본어를 배워 신여성이 되고 싶어 하는 희

자신의 조국과 사람들을 무참히 학살하며 무시하고 짓밟는 일본을 거부하는 마유미

 

자신과 똑 닮은 희의 모습과 일본을 동경하는 모습에 마유미는 엄청난 일을 벌이게 되는데.....

뒷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웹툰으로 직접 보러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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