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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네이버 웹툰] 추천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리붕 2020. 1. 2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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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추천드릴 웹툰은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삼 작가님의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작품소개-

 

<네이버>

 

'완벽한 인생이었다, 그 애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치밀한 궁중 서스펜스

 


 

-등장인물 소개-

 

메데이아 벨리아르

벨리아르 공작가의 장녀

황태자비 경합에서 이겼지만 프시케에게 자리를 뺏김

적이 많지만 그 적을 합친 것보다 강한 사람

 

프시케 폴리

폴리 백작가의 외동딸

황태자비의 경합에서 패했지만 편애로 인해 황태자비의 자리에 오른 인물

열여섯 살 데뷔탕트가 올 때까지 갇혀 살았음

 

이아로스 오르나 에페란토

에페란토 제국의 제1계 승자인 황태자

프시케를 사랑하는 척함

 

헬리오 트로피움

트로피움 후작가를 이끄는 젊은 가주로

어릴 적 메데이아의 도움으로 가주의 권세를 회복하고

제국 전쟁에서 공까지 세워 후작가의 부흥기를 가져온 인물

 


 

등장인물 소개는 이쯤 하고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

 

에페란토 제국의 제 1계승자인 황태자 이아로스 오르나 에페란토의

아내인 황태자비를 맞이하기 위해 메데이아 공녀와 프시케 영애는 경합을 치르게 되는데

그 경합에선 제국의 공녀인 메데이아가 이겼지만 결국 황태자비가 된 것은 프시케로

한순간에 제국 최고의 공녀인 메데이아는 백작가 영애인 프시케에게 많은 것을 빼앗겨버려요

하지만 얌전히 앉아서 당하고만 있을 공녀가 못 되는 메데이아는 프시케에게

경합에서의 오해를 풀고 싶다며 연락을 보내고

 늘 공녀와 가깝게 지내고 싶어 했던 프시케는 그런 메데이아를 의심 없이 집으로 까지 초대해요

그렇게 둘은 티타임을 가지게 되지만 메데이아의 독으로 인해 프시케는 그날 밤 열이 들끓게

되지만 양을 조절했기에 금방 깨어나 기도의 날 신전에 기도를 드리러 가요

기도를 드리는 중 프시케의 옆자리로 메데이아가 나타나지만 프시케는 전혀 놀라지 않고

오히려 담담히 말을 이어나가다 감정이 복받쳐 메데이아를 밀어 넘어트리며 울음을 터트려요

그렇게 둘은 실랑이를 하다가 같이 물에 빠지게 되고 메데이아는 숨이 쉬어지는 것을 느끼고

신의 힘이라 생각해 프시케를 대신해 자신에게 기회를 달라며

그녀의 모든 걸 빼앗게 해 달라 빌게 되는데....

 

과연 메데이아의 기도는 통했을까요?

그녀의 바람대로 이루어져 자신의 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요?

 

뒷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네이버 웹툰으로 직접 보러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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